4/16일 월요일
할렐루야~ 새로운 한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He’s Chosen You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 15:16)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에 대해 염려합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일에서 효과적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우리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찾는 일에 대해 전혀 말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부르심을 찾는 일에 신경 쓰지 않아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 말씀은 얼마나 대단한지요! 요컨대 성경은“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많아도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적으니라.”(마22:14, 한글킹제임스)고 말씀합니다. 

택함을 받는 것이 부름을 받는 것보다 더 높습니다. 당신은 택함 받은 소수에 속해 있습니다. 할렐루야.

더욱이 예수님께서 많은 이들이 부름을 받았지만 택함 받은 자는 적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분이 언급하고 계신 부름은 온 세상을 향해서 이루어진 구원의 부름입니다.

 믿고 구원받은 자들이 곧 택함 받은 자들이고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성별되고 구별된 자들입니다.

지금 거듭난 당신은 세상 안에 존재하는 악과 부패에서 끝없는 영광의 삶으로 택함을 받았습니다. 이 택함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 이루어졌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 1:4)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 충분할 정도로 선하지 않기 때문에 이 진리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을 택하실 것이라 믿지 않지만, 주님께서는 당신이 그분을 알지 못하던 때에도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책감이나 죄의식이 하나님 안에 있는 당신의 특별한 위치를 당신에게서 빼앗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통해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당신을 택하셨습니다. 당신의 영 안에는 이 실재의 의식 곧 여명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복음을 전파할 그릇으로 저를 택해주시고 제 삶에 강력하게 존재하는 아버지의 은혜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은혜를 완전히 증명하고 의식하면서 걷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영으로 속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강해지며, 그리스도의 만족으로 만족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엡 3:8-10, 딤후 1:8-10

(새번역) 에베소서 3:8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요함을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새번역) 에베소서 3: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모두에게] 밝히게 하셨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3:10 그것은 이제 교회를 통하여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디모데후서 1: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새번역) 디모데후서 1: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새번역) 디모데후서 1: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환히 보이셨습니다.

 
?1년 성경읽기

누가복음 15:11-32절
룻기 1-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