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하늘 아버지이십니다

He Is Our Heavenly Father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하나님은 당신의 아버지이십니다!
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20:17에서 마리아에게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고 말씀하셨을 때 이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버지이심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은 하나님을 우리의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라고 부르십니다. 확실히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요한일서 3:1은 말씀합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이 구절에 담긴 능력과 의미가 얼마나 대단한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사랑을 우리에게 쏟으셨습니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과 똑같은 의미로 우리도 그분의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신도 기억하시겠지만, 그것이 바로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죽기를 원했던 이유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하신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보통 인간에 지나지 않는 네가 감히 어찌 네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여기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 5:18)

우리가 위에서 읽은 요한일서 3:1의 후반부는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예수님께서 이 땅을 거니셨을 때에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고 또 우리는 그분과 똑같은 생명과 본성을 지닌 합법적이고 실제적인 그분의 자녀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요일 3:2).

거듭난 당신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게 되어서 그분이 아버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당신의 영에 전이되었으므로 아주 실재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곧 하나님과의 하나 됨이 있습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저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시어 저의 죄를 속죄하도록 제 대신 죽게 하심으로 보여주신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하나님을 저의 사랑하는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 저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두려움 가운데 걷지 않고 확신 가운데 걷습니다! 그토록 저를 영광스럽게 아버지와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5:7-8, 요일 4:16-19

(새번역) 로마서 5:7
의인을 위해서라도 죽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더욱이 선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감히 죽을 사람은 드뭅니다.
(새번역) 로마서 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실증하셨습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7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이 점에 있으니, 곧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담대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사신 대로 또한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8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9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를’ 또는 ‘하나님을’이 첨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