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안에서 안식하며 기쁨으로 경배하는 주일되세요

? 하나님의 뜻과 목적과 계획을 따르십시오

Follow His Will, Purpose And Plan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민 20:11-12)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을 위해 성공하며 우리의 인생을 향한 그분의 부르심을 알고 성취해서 그분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려면, 그분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 따르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된 그분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는 그분이 세우신 그분의 계획과 목적과 패턴을 알기에 그분을 따르고 바르게 섬길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그저 좋은 일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방식으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읽은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모세는 바위를 향해 말하지 않고 바위를 내리쳤습니다. 물이 나와서 사람들이 마음껏 마셨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모세에 대해 분노하셨습니다.

한편, 창세기는 형제인 가인과 아벨이 주님께 제물을 드리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가인은 그가 고른 제물을 가져온 반면, 아벨은 하나님께서 고른 제물,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 드리도록 요구하신 것을 가져왔습니다.

가인이 규정된 질서를 따르지 않아서 즉 하나님께서 원하신 대로 행하지 않았기에 그의 제사는 거절당했습니다. 자기 제물이 거절당한 것 때문에 가인이 화가 난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바르게 행하면 받아들여지지 않겠느냐?”(창 4:7, 한글킹제임스)

그러므로 처음부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그분의 계획대로 그분을 섬겨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당신의 계획이 얼마나 멋진가는 중요하지 않고, 문제는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인가입니다. 모세는 바위에서 사람들이 마실 물을 내게 했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행하게 하신 일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고 나도 아버지 안에서 영광을 받습니다.”

 이게 바로 예수님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신 방식입니다. 그분은 아버지의 뜻과 목적과 계획대로 아버지를 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이와 다른 방식으로는 아버지를 섬길 수 없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말씀을 주셔서 살게 하심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씀을 행하는 자입니다. 저는 아버지의 말씀 안에 그리고 힘입어서 살며 지혜로 아버지를 섬기고 그 안에 걸으며 저를 향한 아버지의 신성한 계획과 목적을 성취하고 아버지의 이름에 찬송과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참고성경

(새번역) 여호수아 1:8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 ㉤또는 ‘묵상하다’, ‘사색하다’, ‘낮은 소리로 읊조리다’

(새번역) 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나무랐다. “주님께서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번제나 화목제를 드리는 것이겠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말씀을 따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