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0일 토요일
할렐루야~ 생명의 풍성함을 주시기위해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 하나님의 안식 안에서 살기

Living In His Rest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레 25:11)

  

우리가 방금 읽은 오늘의 본문구절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오십 년째 되는 해에는 농사짓지 말라. 곧 파종하지도 거두지도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자손들은 무엇을 먹으라는 말입니까? 그들이 파종하지도 거두지도 않았다면 어떻게 생존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는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레 25:21)고 말씀하셨습니다. 놀랍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셔야 하는 전부는 그분의 축복을 명하신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자손들이 파종하지도 거두지도 못한 해의 양식을 공급받을 수 있게 한 해에 삼년 동안 거둘 양식을 수확했습니다. 

그들은 풍성한 공급에 대한 어떤 일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희년이라고 말씀하시므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옛 언약 곧 구약 아래 있던 자들을 위해 이 일을 하셨다는 사실을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은 우리의 언약, 다시 말해 신약이 더 나은 약속 위에 세워졌다고 말씀합니다(히 8:6). 히브리서 4:3은 말씀합니다.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입니다. 즉 우리가 어떤 것도 얻고자 고군분투하지 않는 안식의 삶입니다. 우리의 경우 오십 년째만이 아니라 날마다 희년입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다음을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제 6일에 인간을 지으셨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인간이 이 땅에서 맞이한 첫 날은 하나님께서 안식하시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혼돈 상태였던 첫째 날이나 아니면 둘째,셋째, 넷째, 다섯째 날에 인간을 짓지 않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등장시키실 때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안식 곧 희년 안으로 태어났으므로 삶을 누리십시오! 고생하며 분투하고 고통당하지 마십시오. 인생의 매일을 안식 가운데 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사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살며 그분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고백

주님이 나의 목자이시므로, 내게 부족함은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항상 내 앞에 주님을 두므로 나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 인생의 아침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나의 인생을 영광스럽게 하셨고, 생명과 경건에 필요한 전부를 내게 주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영원히 송축합니다!

  

? 참고 성경
마 6:31-33, 히 4:3

(새번역) 마태복음 6: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새번역) 마태복음 6:32 이 모든 것은 모두 이방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새번역) 마태복음 6: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새번역) 히브리서 4:3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은 우리는 안식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것과 같이,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사실상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끝마치셨으므로, 그때부터 안식이 있어온 것입니다. / ㉠시 95:11

  

? 1년 성경읽기

누가복음 8:40-56절

여호수아 7-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