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의 날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는 지워졌습니다
The Blotting Out Of Our Transgressions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7)
많은 경우 “용서(forgiveness)”라고 사용된 단어는 실제로 “제거함(remission)”이라는 말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제거함이란 자유, 석방, 분리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죄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그냥 풀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당신이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었던 것처럼, 당신의 잘못이 당신과 완전히 분리되고 당신의 이력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입니다. 이를 상상이나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라며 궁금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덕분에 사람이 죄를 지은 적이 없는 것처럼 그와 죄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용서가 아닙니다. 용서는 사면한다는 뜻입니다. 용서를 받으면 당신은 비록 범법자라는 기록이 남아있기는 해도 처벌에서 풀려납니다.
어린 그리스도인이었을 때 우리는 자라면서 정확하지 않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런 가르침 중 하나가 거듭나지 않은 죄인은 제거함을 받지만, 그리스도인은 용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당신이 거듭날 때 당신의 죄는 제거되었지만, 이후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당신은 용서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죄인이 제거함을 받고 그의 죄가 완전히 지워지며 기억되지도 않는다면, 그리스도인이 자기 죄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어야 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스도인은 죄인이 받은 것보다 덜한 것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진 것은 죄의 제거함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잘못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당신은 자동으로 예수의 피로 깨끗해집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할렐루야!
? 기도
복되신 아버지, 아버지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을 위해 죄를 제거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의 은혜와 의 가운데 걸음으로써 이 지식을 알아 원수의 고소에 묶이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4:6-8) 이것은 또한 다윗이 행위가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를 인정하시는 사람의 복됨에 관해 묘사하여 이르되, 자기 불법들을 용서받고 자기 죄들이 가려진 자들은 복이 있으며 주께서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히 8:10-12) 그 날들 이후에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곧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생각 속에 두고 그들의 마음속에 그것들을 기록하여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한 백성이 되리라. 주가 말하노라.그들이 각각 자기 이웃과 각각 자기 형제를 가르쳐 말하기를, 주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다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라. 내가 그들의 불의에 대하여 긍휼을 베풀고 다시는 그들의 죄들과 그들의 불법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느니라.
히 10:16-18) 그 날들 이후에 내가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내 법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두고 그들의 생각 속에 그것들을 기록하리라, 하신 뒤에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이것들의 사면이 있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로 인한 헌물이 없느니라.
? 1년 성경읽기
마 26:31-56, 출 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