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은혜의 날 입니다. 영과 진리로 경배드리며 은혜안에 안식하는 주일되세요
☘️ 목회 직분의 고유성
The Uniqueness Of The Pastoral Office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엡 4:11-12)
오늘의 본문 구절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오중 사역 은사와 직분을 나열합니다.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입니다.
주님은 이 사역 은사와 직분을 통해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고, 모든 지체가 사역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모든 사역 직분 중에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회중에 대한 책임을 맡기신 직분은 목회 사역입니다. 하나님의 임명을 받아 일정 기간 동안 목회자로 기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이 반드시 목회 사역으로 부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는 것은 교회를 목회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를 목회하는 것은 독특한 부르심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 없이 그 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유감스러운 결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사의 직분은 사람들의 문제를 정기적으로 다루는 특별한 부르심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로 부름 받지 않은 사람들이 그 역할을 맡게 되면, 사람들의 짐과 도전이 그들에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성도들이 나눈 문제들 중 일부가 그들에게 옮겨져 비슷한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신성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어떤 사역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상담한 후, 자신이 해결을 돕고자 했던 상황의 피해자가 되는 이유입니다. 그 상담이 목회적 부르심이나 목회적 능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부르심 안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직분의 차이와 그것들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그분의 교회를 세우시고, 그분의 일꾼들을 훈련시키시고,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위해 준비시키고 계십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신성한 지혜에 따라 그리스도의 몸에 사역자들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나의 부르심의 충만함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와 능력 안에서 기능합니다. 나는 사역을 위한 올바른 일꾼들이 준비되고 그 자리에 서서, 큰 추수를 가져오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를 세우고 있음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번영하고 의 안에서 확장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렘 3:15, 행 20:28, 히 5:4
(새번역) 예레미야 3:15 그 때에 내가 마음에 맞는 목자들을 너희에게 세워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지식과 훈계로 너희를 양육할 것이다.
(새번역) 사도행전 20:28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살피고 양 떼를 잘 보살피십시오. 성령이 여러분을 양 떼 가운데에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주님께서’
(새번역) 히브리서 5:4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요 12:1-19, 왕하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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