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주신 은혜가득한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부활의 의식을 가지십시오
Have A Resurrection Consciousness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후 1:9)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노년에 낳은 외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명하신 장면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은 주저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할 때, 하나님은 바로 그를 막으셨습니다. 히브리서에 따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생명으로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것은 부활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완전히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아 그만해라! 그 아이를 해치지 말아라”고 말씀하시며 아브라함을 제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잠재적으로 제물로 바쳐진] 그를 [실제로]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 11:19, 확대번역본)
이는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바울이 자신과 동료들이 힘에 부칠 정도로 짓눌려 있었고, 상황이 너무나도 절망적이어서 사형 선고를 받은 것처럼 느꼈던 것과 동일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스스로를 신뢰하고 의지하기보다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사고방식입니까! 그들은 자신의 생명을 포기했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지만, 부활의 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실 것을 알고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과 같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자녀이며, 아브라함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행동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에 부활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의식을 가졌다면 주님께 드리지 않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이 죽은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천 배로 돌아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드렸고, 여러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참되게, 기쁘게, 온전히 섬기십시오.
당신이 부활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것을 그분께 드린다는 생각이 당신을 괴롭히거나, 불안하게 하거나, 잠 못 이루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부활의 의식을 가지고 아버지께서 죽은 자를 살리실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항상 온 마음을 다해 진실로 당신을 섬깁니다. 나는 소망 중에 기뻐하고, 고난의 때에도 인내합니다. 나는 굳건하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15:13-18, 고전 15:58
(새번역) 고린도전서 15:13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14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15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입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가 증언했기 때문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1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17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18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15:58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 ㉦그, ‘형제들’
📚 1년 성경읽기
롬 2:1-29, 시 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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