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안에 기쁨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영광의 구름
The Cloud Of Glory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출 40:38)
마태복음 17장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님과 함께 변화산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거기 있는 동안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났고, 갑자기 하나님의 구름이 그들을 덮었습니다(마 17:5).
이 똑같은 구름은 출애굽기 13:21과 16:10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두 구절을 모두 공부해보십시오).
우리는 오늘의 본문 구절을 통해 놀라운 이야기를 접합니다.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들은 낮에는 성막 위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을, 밤에는 불기둥을 보았습니다.
이 사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사야 63:9은 말합니다. “주께서 그들의 모든 고난 속에서 고난을 당하셨고, 그의 임재 앞에 있는 천사가 그들을 구원하였도다. 주께서 그의 사랑과 그의 긍휼로 그들을 구속하시고 또 주께서는 옛적의 모든 날들에 그들을 안고 다니셨도다”(한글킹제임스).
이 다음 구절은 그분의 임재 앞에 있는 천사가 바로 성령임을 알려줍니다.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사 63:10).
그분은 영광의 구름 가운데 그들과 함께 계셨던 분이십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0:1-2은 말합니다.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정말 놀랍습니다!
역대하 5:1-14은 우리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였고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궤를 옛 성막에서 솔로몬이 지은 새 성전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언약궤가 들어오자 동일한 영광의 구름이 성전을 가득 채웠고, 제사장들이 구름으로 인해 서서 섬기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날 그 영광이 당신 안에 있으며 당신을 덮고 있습니다. 당신이 언약궤를 운반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에 쓰여 있으므로 하나님의 궤는 당신의 마음 안에 있습니다(렘 31:33,히 8:10).
영광이 있는 곳에 말씀이 있습니다. 당신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에 내어드린다면, 당신은 언제나 영광의 구름에 둘러 쌓여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이 세상의 모든 악과 부패로부터 보호받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고백
영광의 영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십니다. 나는 그분의 영광으로 완전히 덮여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영광으로 내 세상에 영향을 끼칩니다. 그 영광의 빛은 지금도 내 영으로부터 나와 내 몸에 스며들고 내 주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하므로 이 세상의 어떤 타락이나 부패도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대하 5:11-14, 마 17:5
(새번역) 역대하 5:11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은 갈래의 순번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미 정결 예식을 마치고 거기에 들어가 있었고,
(새번역) 역대하 5:12 노래하는 레위 사람들인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아들들과 친족들이 모두, 모시 옷을 입고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들고 제단 동쪽에 늘어서고, 그들과 함께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함께 서 있었다.)
(새번역) 역대하 5:13 나팔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나팔과 심벌즈와 그 밖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지고,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고 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할 때에, 그 집, 곧 주님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찼다.
(새번역) 역대하 5:14 주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성전을 가득 채워서, 구름이 자욱하였으므로, 제사장들은 서서 일을 볼 수가 없었다.
(새번역) 마태복음 17:5 베드로가 아직도 말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뒤덮었다. 그리고 구름 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나는 그를 좋아한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 ㉡또는 ‘이는 내 아들, 내가 사랑하는 자다’
📚 1년 성경읽기
눅 10:1-24, 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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