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여서 새은혜의 하루를 주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십니다

Jesus Christ Is The Judge Of All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31)

오늘의 본문 구절은 예수님께서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심판자이십니다.

아버지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심판을 예수님께 맡겼습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 5:22).

또한 사도행전 10:42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의해 모든 사람의 심판자로 임명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선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심판자로 정하신 이가…”

디모데후서 4:1에서도 성령님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해 비슷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 앞과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곧 친히 나타나실 때에 자신의 왕국에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고린도후서 5:10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심판대는 하나님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의 심판대이며 우리가 각자의 상급을 주님께 받는 자리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고전 4:5).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실 때, 모든 민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마 25:31-32).

그리고 요한계시록 20장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예비된 모든 심판 중에서 가장 두려운 심판을 집행하시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는 백보좌의 심판이라고 불립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계 20:11).

이 심판들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진심으로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날마다 주님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 기도

귀하신 아버지, 나에게 당신의 왕국을 위해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의 메시지로 내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나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다립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계 20:11-12, 계 22:12

(새번역) 요한계시록 20:11 나는 크고 흰 보좌와 거기에 앉으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마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새번역) 요한계시록 20:12 나는 또 죽은 사람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할 것 없이, 다 그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책들을 펴놓고, 또 다른 책 하나를 펴놓았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었습니다. 죽은 사람들은, 그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새번역) 요한계시록 22:12 “보아라, 내가 곧 가겠다. 나는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려고 상을 가지고 간다.

📚 1년 성경읽기

히 12:14-29, 겔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