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 오늘은 주님께서 축복하신 은혜의 날입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안에 기쁨으로 경배드리는 주일되시길 축복합니다.
☘️ 용서와 치유
Forgiveness And Healing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6)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오늘의 본문 구절에 나타난 신성한 원리가 있습니다. 치유는 기도뿐만 아니라 우리의 바른 심령,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서로를 향한 겸손과 사랑으로부터도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나 자매를 불쾌하게 했다면, “미안해. 내가 너에게 그렇게 말한 것은 잘못이었어. 내가 너를 잘못 판단했어. 용서해줘.”라고 빠르게 말해야 합니다.
이는 서로에게 잘못을 고백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줍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심하게 말했거나, 잘못 판단했거나, 마음에 상처를 품고 있었다면 그것을 인정할 만큼 겸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기보다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당신이 이렇게 할 때 치유가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는 R.W. 샴박(R.W. Shambach)이 그가 목회하던 교회의 두 여성에 대해 들려준 놀라운 간증을 떠올리게 합니다. 한 여성은 수많은 기도에도 불구하고 치유되지 않는 갑상선종을 앓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여성은 누가 안수하든지 성령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했지만, 두 여성은 서로에 대해 오랫동안 원한을 품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예배 중에 목사님은 그들의 행동을 보고 개입하셨습니다. 목사님은 그들에게 담대하게 다가가 화해를 권면하셨습니다. 그들이 눈물로 서로를 용서하고 포옹하자 즉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상선종이 사라졌고, 다른 여성은 방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의 기도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큰 교훈입니까!
때때로 어떤 사람들의 기적을 방해하는 것은 기도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태도 때문입니다. 그들은 원한이나 괴로움을 품고 있거나 사랑 안에서 행하기를 거부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주목하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대하십시오. 당신이 미워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는 기쁘게 인사하고 교제하지만, 어떤 사람에 대해서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방식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고, 자유롭게 용서하고,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원한을 품기를 거절하십시오. 성경이 말한 대로, 당신을 미워하거나, 박해하거나, 악의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빠르게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이것이 건강과 온전함과 끝없는 축복의 삶으로 가는 길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말씀과 성령님이 내 안에서 만들어 낸 겸손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향해 사랑 안에서 행하며, 용서하기를 빨리 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도록 준비됩니다. 나는 치유, 회복, 평안의 통로이며, 내 심령은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골 3:12-13, 마 5:23-24, 엡 4:32
(새번역)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입듯이 입으십시오.
(새번역) 골로새서 3:13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그리스도께서’
(새번역) 마태복음 5: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 ㉬그, ‘네 형제’
(새번역) 마태복음 5: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 ㉭그, ‘네 형제’
(새번역)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우리를’
📚 1년 성경읽기
벧전 1:22-2:1-25, 겔 29-30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