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일 목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사랑안에 값없이 주신 은혜의 선물을 기억하며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 우리는 의롭고 거룩하게 태어났습니다

We Were Born Righteous And Holy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4)

오랫동안 많은 교회 성도가 거룩함과 의에 대한 교리를 잘못 이해했습니다. 그들은 누구도 거룩하지 않으며 거룩하게 살 수 없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우리의 모든 존재는 거룩합니다. 거듭난 우리는 의와 참된 거룩함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당신은 거룩하고 의롭습니다.

구약부터 신약까지 성경에 나오는 거룩함의 교리는 당신이 하는 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직 거룩한 사람만이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거룩해지기 위해 거룩함을 행할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거룩함을 행할 수 있었다면, 당신은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의로워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거듭남의 순간에 사람의 영에 그분의 의의 본성을 주십니다. 의는 본성이고, 의로운 삶은 그 본성의 결과입니다.

개는 개이기 때문에 짖습니다. 마찬가지로, 죄인은 의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그의 본성입니다.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의가 되어야 하고, 이는 당신이 거듭났을 때 일어났습니다. 고린도후서 5:21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의는 당신이 성취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의로워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로마서 5:17에 따르면 의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의는 본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본성이자 생명이며, 당신 안에서 의롭게 행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냅니다. 할렐루야!

당신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거룩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의로워지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의와 거룩함은 우리의 타고난 본성입니다.

우리는 의롭고 거룩하게 태어났으며, 의롭고 거룩하게 살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의와 거룩함은 나의 본성입니다. 의와 거룩함은 나로 하여금 옳은 일을 하고 하나님의 완전한 뜻에 일치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나는 나의 의를 인식하며 행합니다. 나는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의 권세로 사탄과 귀신들과 환경을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아버지, 이 영광스러운 삶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5:17, 엡 1:4, 히 3:1

📚 1년 성경읽기

행 8:9-40, 대하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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