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은혜의 날을 주셨습니다~

☘️ 우리는 인간 이상의 존재입니다

We’re More Than Humans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행 14:11)

성경은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날 때부터 절름발이였던 사람을 어떻게 치유했는지 알려줍니다. 사람들은 이 일을 보고 충격을 받아 바울과 바나바를 신이라고 불렀습니다.

무리가 그들을 경배하려 하자, 바울과 바나바는 급히 그들을 막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행 14:15)

이 시점에 사도들은 본인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보십시오, 우리도 당신들과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겸손은 옳았지만, 그들의 대답은 틀렸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우리를 경배하지 마십시오. 만일 당신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 당신들도 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라고 말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바울과 바나바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그들이 그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형상을 한 신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맞았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시 82:6)

그러나 당신은 일부 그리스도인들이 “우리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이 자신들을 겸손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그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보여줄 뿐입니다.

우리는 거듭나기 전에는 평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거듭났고 하나님의 집이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는 성령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신 성령님께서 당신 안에 거하십니다! 당신의 몸은 그분의 살아 있는 성전입니다.

이것이 실재이며 이 실재가 당신의 의식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당신이 이것을 인식하기 전까지 이 실재의 능력은 역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는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했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존재가 된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당신은 실제로 초자연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그분과 똑같이 만드셨습니다.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요일 4:17)

지금 당신은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대한 지식을 통해 당신께서 내 영에 쌓아 두신 귀한 보물과 나의 참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한 유업, 근원, 영광을 인식하고 그 빛 가운데 행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0:34-36, 행 28:3-6, 시 82:6

(새번역) 요한복음 10: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율법에, ㉥’내가 너희를 신들이라고 하였다’ 하는 말이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너희의’가 없음 ㉥시 82:6
(새번역) 요한복음 10:35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또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
(새번역) 요한복음 10:36 그런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여 세상에 보내신 사람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말을 가지고, 너희는 그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하느냐?

(새번역) 사도행전 28:3 바울이 나뭇가지를 한 아름 모아다가 불에 넣으니, 뜨거운 기운 때문에 독사가 한 마리 튀어나와서,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다.
(새번역) 사도행전 28:4 섬 사람들이 그 뱀이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이다.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그대로 살려 두지 않는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28:5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버리고,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새번역) 사도행전 28:6 섬 사람들은, 그가 살이 부어 오르거나 당장 쓰러져 죽으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자,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서, 그를 신이라고 하였다.

(새번역) 시편 82:6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신들이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들이지만,

📚 1년 성경읽기

행 13:1-12, 느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