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일 금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하루를 주셨습니다.
☘️ 우리의 빛 – 타오르는 불
Our Light – A Blazing Inferno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 3:12)
이사야 10장에서 선지자는 다음과 같이 예언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빛은 불이 되고 그의 거룩하신 이는 불꽃이 되실 것이니라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사 10:17)
이 예언적 말씀을 이해하려면 그 안에 담긴 영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당시 앗시리아 왕이나 제국을 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에는 미래를 가리키는 더 깊은 예언적 의미가 있습니다.
먼저 구약에서 앗시리아는 적그리스도에 대한 영적 표현입니다. 그 점을 생각하며 마태복음 5:14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이 예언적 그림에서 우리의 빛은 단순한 비춤을 초월합니다. 우리의 빛은 맹렬한 불, 타오르는 불입니다!
더해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 하루 사이에 그의 가시와 찔레가 소멸되며”
이 가시와 찔레는 오늘날 세상에서 원수가 꾸미는 악한 계략, 속임수, 계획을 나타냅니다. 선지자가 보고 그린 이미지는 우리가 그런 앗시리아의 가시와 찔레를 태우고 집어삼키는 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이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의 현혹하는 일들을 없애버립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어 어둠의 일에 대항하는 맹렬한 불의 세력이 되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불이고 그들은 쭉정이입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인식을 가지십시오. 당신은 세상의 빛이고, 당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소망과 변화의 횃불입니다.
그러므로 타오르는 불을 점화하여 어둠의 일을 멸하십시오. 당신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당신의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고 그분의 의를 세우십시오. 바로 이것이 당신의 부르심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당신의 신성한 빛으로 삼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소망과 변화의 횃불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힘을 받아 이 마지막 때의 어둠의 일들에 맞서 타오르는 불을 점화합니다. 나는 이 땅과 사람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의가 세워지는 것을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엡 5:8, 마 5:14-16, 빌 2:14-15
(새번역) 에베소서 5: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새번역)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세운 마을은 숨길 수 없다.
(새번역) 마태복음 5:15 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다 내려놓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다 놓아둔다. 그래야 등불이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환히 비친다.
(새번역) 마태복음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새번역) 빌립보서 2:14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
(새번역) 빌립보서 2:15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행 21:17-36, 욥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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