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일 월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말씀의 빛으로 가득한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 우리 안에서 성취된 그분의 의
His Righteousness Fulfilled In Us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모세는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의에 대한 계시를 받았습니다. 신명기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의에 대해 표현한 관점은 대단합니다.
모세가 이 율법이 얼마나 특별하고 독특한지, 그리고 다른 민족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 감탄한 것은 당연합니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 4:8)
모세는 신명기 6:25에서 율법의 아름다움에 감동했습니다. 그는 율법을 지켜야 할 부담스러운 규칙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놀라운 의를 반영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백성들에게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들의 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이후 모세는 신명기 32:45-47에서 이 진리를 더욱 강조했습니다.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모세는 율법을 생명 그 자체로 소중히 여기며 백성들에게 율법을 따라 행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신약은 비슷한 관점을 보여줍니다. 로마서 8:3-4은 그리스도를 통한 의의 성취를 보여줍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가 영광스럽고 아름답다고 여겼던 율법의 의는 이제 성령을 따라 행하는 우리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는 우리를 통해 나타납니다.
왕국의 대사로서 우리는 열방에 하나님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전합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당신이 도착하면 의가 도착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장소에 발을 들이면 평안이 당신과 함께 갑니다.
당신이 있는 곳에는 기쁨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당신의 매일의 의식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왕국의 확장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고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는 성령을 따라 행하며 내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의 생명과 영광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생명이며 나는 말씀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깁니다. 나를 하나님의 의의 살아있는 표현으로 만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후 3:7-10, 갈 3:24-25, 고후 5:21
(새번역) 고린도후서 3:7 돌판에다 문자로 새긴 율법을 선포할 때에도, 광채가 났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그 광채 때문에, 비록 곧 사라질 것이었지만,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직분에도 이러한 영광이 따랐는데,
(새번역) 고린도후서 3:8 하물며 영의 직분에는 더욱더 영광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새번역) 고린도후서 3:9 유죄를 선고하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었으면, 의를 베푸는 직분은 더욱더 영광이 넘칠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3:10 참으로 이런 점에서 지금까지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이제 훨씬 더 빛나는 영광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 빛을 잃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새번역) 갈라디아서 3:24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새번역) 갈라디아서 3:25 그런데 그 믿음이 이미 왔으므로, 우리가 이제는 개인교사 아래에 있지 않습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분에게 우리 대신으로 죄를 씌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눅 5:17-39, 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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