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동행하는 은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일, 전쟁 그리고 삶

The Work, The War And The Walk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고후3:3)

우리는 기독교인으로서 기독교의 일과 기독교인으로서 싸움과 기독교인의 삶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의 일을 위하여 주님께서는 우리가 효과적으로 그분의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들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 도구들은 그 일에 해당되는 구체적인 직무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을 하나님과 화목케 할 때, 우리는 그들이 어디에 있고 또 어떻게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 분명한 직무는 우리가 복음전파 사역에서 사용해야 하는 도구의 종류를 결정합니다. 마치 우리가 어떤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른 전략을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영적 전쟁에 참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영혼들을 왕국으로 이겨오는 우리를 방해하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으며, 우리는 이에 대적하여 적극적으로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구 혹은 무기는 대적이 어떤 자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성경은 다윗이 거인인 가드의 골리앗에게 맞설 때 어떤 도구를 사용했는지 분명히 알려줍니다.

다윗은 돌과 물매와 자신이 한 말을 사용했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공부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다윗이 한 행동의 영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고 대적을 패배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후10:4).

그러나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삶의 일상적인 활동들 즉 그리스도인의 행보에서는 “도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거듭났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새로운 본성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자이고 그분 안에서 어떤 유업을 가졌는지에 대한 빛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당신이 도움이나 “도구”에 의존하게 만드는 모든 것은 절름발이가 돌아다닐 수 있기 위해 필요한 “목발”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렇게 살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당신이 살기 위해 약에 의존하는 것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갈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의 안에서 살며 어디에서나 그분의 영광과 지혜를 나타내기를 원하시는 것처럼, 당신이 날마다 신성한 건강 안에서 살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고백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 삶은 말씀의 결과물입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말씀이고, 내가 행하는 것이 말씀입니다. 나는 매일의 삶에서 말씀으로 삽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나의 삶입니다. 그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나는 말씀을 따라 일하고, 싸우고, 행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 참고 성경

딤전 1:18, 약 1:23-25, 고후 5:18-19,

(새번역) 디모데전서 1:18 아들 된 디모데여, 이전에 그대에 관하여 내린 예언을 따라 내가 이 명령을 그대에게 내립니다. 그대는 그 예언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새번역) 야고보서 1:23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얼굴을 거울 속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새번역) 야고보서 1:24 이런 사람은 자기의 모습을 보고 떠나가서 그것이 어떠한지를 곧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새번역) 야고보서 1:25 그러나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 ㉦’행한 일로’로 번역할 수도 있음

(새번역) 고린도후서 5:18 이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5:19 곧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과를 따지지 않으시고, 화해의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 주심으로써,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와 화해하게 하신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고전 1장, 시 104-106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