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일 토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말씀음 믿음으로 행하는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 주는 것의 힘

The Power Of Giving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탈리아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지방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행 10:1-2)

하나님은 분명히 이기심을 반대하십니다. 반대로, 그분은 주는 자를 구원하고, 축복하고, 높이기 위한 기회를 활용하실 것입니다.

“구원하다”라는 단어에 주목하십시오. 주는 자, 즉 자유롭고 관대한 사람인 비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관심을 받으며,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찾으신다면, 그분은 그분의 합법적인 권리를 행사하여 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나오는 고넬료의 이야기는 이 진리를 아름답게 보여줍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백부장이자 이방인이었고, 유대인 공동체의 일원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사람이었고, 그의 관대함은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고넬료는 사람들을 구제하고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고넬료의 헌금과 기도는 주목받지 못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것들은 하나님 앞에 기념물로 올라갔습니다.

고넬료의 관대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셔서 고넬료에게 신성한 지시를 내리시고, 베드로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고넬료의 헌금으로 인해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은 고넬료의 관대함으로 인해 고넬료와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집안 전체를 위한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전파할 때, 성령님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임하셨습니다.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 순간은 초대교회에서 중요한 전환점이었으며 복음의 전 세계적인 비전을 집중조명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색함을 싫어하십니다. 인색함은 하나님의 본성과 반대되며 마귀의 본성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인색한 사람을 볼 때마다 원수를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는 사람을 보실 때, 그 사람 안에서 그분을 보시고 그 사람에게 사랑으로 끌리십니다. 고린도후서 9:7(확대 번역본)은 말합니다. “…하나님은 즐거이(기쁘게, “즉시”) 주는 자[주는 일에 마음을 두는 자]를 사랑하십니다(그분은 기뻐하시고, 다른 어떤 것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그를 버리거나 그 없이 행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이 말씀이 당신을 묘사하는 말씀이 되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압도될 것입니다.

🍇 고백

나는 기쁘게 주는 자이며, 나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신성한 목적에 나를 맞추고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합니다. 나는 초자연적인 축복, 호의, 증가 가운데 기능합니다. 나를 내 세상에 축복의 통로로 삼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후 9:6-7, 잠 11:24-25, 행 10:3-4, 히 13:16

(새번역) 고린도후서 9:6 요점은 이러합니다.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9:7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해야 하고,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서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새번역) 잠언 11:24 남에게 나누어 주는데도 더욱 부유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땅히 쓸 것까지 아끼는데도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
(새번역) 잠언 11:25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부유해 지고, 남에게 마실 물을 주면, 자신도 갈증을 면한다.

(새번역) 사도행전 10:4 고넬료가 천사를 주시하여 보고, 두려워서 물었다. “㉠천사님, 무슨 일입니까?” 천사가 대답하였다. “네 기도와 자선 행위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서, 하나님께서 기억하고 계신다. / ㉠그, ‘주님’
(새번역) 사도행전 10:5 이제, 욥바로 사람을 보내어, 베드로라고도 하는 시몬이라는 사람을 데려오너라.

(새번역) 히브리서 13:16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 1년 성경읽기

요 20:19-31, 대상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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