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토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더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

His Sacrificial Love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오늘의 본문 구절은 로마서 5:8에서 사도 바울을 통해 성령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희생적인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정죄 받으셨습니다. 성경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위 구절에서 “정죄”로 번역된 단어는 “심판”이라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19은 말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보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예수님께 돌리셨기 때문에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2:24은 이 내용을 더욱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죄인들을 위해 기도할 때,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를 받아들이도록 기도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죄를 담당하셨고, 그들은 더 이상 죄 가운데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고린도후서 5:14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이는 절대적으로 합법적이고 논리적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고, 따라서 모든 사람이 죽었습니다. 15절은 이어서 말합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당신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주님을 위해 사십시오. 이것이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에 대한 올바른 반응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우리 죄를 지시고 친히 심판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화해의 사역을 맡아 다른 사람들에게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일 4:9-10, 고후 5:21, 갈 2:20

(새번역) 요한1서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그로 말미암아 살게 해주신 것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0 사랑은 이 사실에 있으니, 곧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어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후서 5:21 하나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분에게 우리 대신으로 죄를 씌우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갈라디아서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1년 성경읽기

마 4, 창 9-11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