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일 수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말씀으로 행하는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하나님께서 보셨습니다
God Saw It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3:23-24)
당신은 매일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행위와 마음의 생각을 보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은 아무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일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섬길 때 사람이 아닌 주께 하듯 섬겨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수고와 근면함을 보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보십니다. 하나님은 아십니다.
당신이 식당 직원으로 일하면서 매일 사장 몰래 음식을 집에 가져갔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이 마음속으로 “어차피 남은 음식이야. 게다가 내가 가져가는 걸 본 사람도 아무도 없었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을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행동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행동들은 잘못된 행동들입니다. 마치 어떤 조직에서 일하다가 일을 망쳐놓고 상사에게 숨기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는 숨길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주님께 하듯 해야 합니다.
어떤 일이 옳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당신이 그 일을 옳은 일처럼 나타낸다면 성경은 당신에게 그것이 죄라고 말합니다.
누가 보든지 상관없이 항상 올바르게 살기로 결단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 4:13)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은밀한 일까지도 심판하실 줄 알며 아버지께 감사하고 아버지의 말씀을 따릅니다. 나는 날마다 성실함, 정직함, 진심으로 살며 사람에게 하듯 하지 않고 주께 하듯 합니다. 나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항상 말씀 안에서 그리고 말씀으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기쁘시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잠 15:3, 시 139:1-4, 전 12:14
(새번역) 잠언 15:3 주님의 눈은 어느 곳에서든지, 악한 사람과 선한 사람을 모두 지켜 보신다.
(새번역) 시편 139:1 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새번역) 시편 139:2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새번역) 시편 139: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새번역) 시편 139: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새번역) 전도서 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심판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모든 은밀한 일을 다 심판하신다.”
📚 1년 성경읽기
행 16:16-40, 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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