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일 수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하나님의 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 하나님의 기준은 바뀌지 않습니다
His Standards Are Unchanging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의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의를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먼저 하나님을 이해해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보통 의에 대해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선과 악의 관점에서 옳고 그름을 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지만, 이는 인간의 정의와 도덕적 표준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은 옳고 그름에 대한 문화적, 사회적 또는 개인적 신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에서는 이상하기는 하지만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법이 있어서 그런 사회에서는 남자가 다른 남자와 결혼해도 허용이 됩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사회에서는 이 행위가 잘못된 것으로 여겨지거나 심지어 사형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정상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다른 곳에서는 중대한 죄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동성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은 구약과 신약 성경에 명확히 정의되어 있습니다(레 18:22, 롬 1:26-27).
의에 대한 하나님의 개념은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수의 의견이 하나님의 음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다수가 옳든 그르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음성, 기준, 왕국, 선택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우리가 의에 대해 말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특성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것이 옳다는 것에 대한 추상적인 개념일지라도, 옳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생각은 항상 옳습니다. 그분의 말씀은 항상 옳습니다. 그분이 행하시는 일은 항상 옳습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 그분의 생각, 그분의 말씀, 그분의 행동은 항상 옳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의의 특성, 즉 하나님의 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의를 이해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기준은 변하지 않으며 사람의 의견이나 사회적 규범에 따라 달라지지 않음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 기도
의로우신 아버지, 나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기준에 내 생각, 말, 행동을 일치시키고, 왜곡되고 비뚤어진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 안에 살며 빛처럼 빛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나는 의의 열매를 맺도록 심겨진 의의 나무입니다. 내 삶은 하나님의 은혜의 나타남이며, 하나님의 선하심의 증거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1:16-17, 롬 1:26-32, 빌 3:9
(새번역) 로마서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 ㉤모든 이방 사람을 대표로 지칭하는 명칭임
(새번역) 로마서 1:17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 ㉥또는 ‘이것은 믿음에서 출발하며 믿음을 목표로 합니다.’ ㉦합 2:4
(새번역) 로마서 1: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새번역) 로마서 1: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새번역) 로마서 1: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셔서, 해서는 안될 일을 하도록 놓아 두셨습니다.
(새번역) 로마서 1: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한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새번역) 빌립보서 3: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 1년 성경읽기
약 3:14-4:12, 겔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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