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안에 기쁨가득한 주일되세요~~♡

☘️ 하나님의 선하심을 매일 축하하십시오

Celebrate His Goodness Every Day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 졌음이러라”(막 6:52)

마가복음 6장은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시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음을 알려줍니다.

그들은 왜 두려워했습니까?
우리는 52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막 6:52)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몇 가지 기적을 목격하였고, 그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보았던 기적은 수천 명을 먹일 수 있도록 빵과 물고기가 불어난 일이었습니다(마태복음 14:13-21을 읽어보십시오).

하지만 그것이 그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완고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오늘날 성령으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는 1981년에 저에게 있었던 감동적인 경험을 떠올리게 합니다. 저는 벤슨 이다호사 대주교가 R.W. 스챔바치를 설교자로 초청한 어느 한 저녁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R.W. 스챔바치가 설교하고 기도한 후에 몇 가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첫 간증자로 양쪽 귀가 들리지 않던 젊은 여성이 강단으로 나왔습니다. R.W. 스챔바치와 벤슨 이다호사 대주교가 그녀의 청력을 검사했고 그녀가 실제로 치유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그날 제게 큰 영감을 준 또 다른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치유 간증에 대한 두명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의 반응이었습니다.

벤슨 이다호사 대주교와 R.W. 스챔바치는 그 기적을 축하하기 위해 어린아이처럼 뛰고 또 뛰어다녔습니다. 이들은 아주 많은 위대한 기적을 본 하나님의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그들이 목격한 첫번째 또는 유일한 기적인 것처럼 축하하는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축하해야 합니다.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이 얼마나 단순한 일이던지 상관없이 언제나 즐거워하십시오.

매일 그분의 선하심을 기쁨으로 축하하십시오. “작은 기적”은 없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든 축복은 우리가 환호성을 지르고 그분께 경배를 올려드리기에 합당합니다.

당신의 심령은 항상 그분의 크신 사랑, 자비, 은혜에 대한 경배와 찬양, 감사로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날마다 축복과 은총들을 우리에게 더하신다고 말합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은택을 더하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셀라”(시 68:19, 한글킹제임스). 할렐루야!

🍇 기도

복되신 아버지, 매일 나의 삶에 있는 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 나는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생명과 내 안에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당신의 말씀을 기뻐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가진 번영, 건강, 평안, 기쁨, 승리, 영광의 삶을 매일 축하합니다. 모든 영광과 권세와 찬양이 이제와 영원히 당신의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출 18:9, 시 31:19, 마 15:30-31

(새번역) 출애굽기 18:9 그러자 이드로는,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 사람의 손아귀에서 건져 주시려고 베푸신 온갖 고마운 일을 전하여 듣고서, 기뻐하였다.

(새번역) 시편 31:19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주시려고 주님께서 마련해 두신 복이 어찌 그리도 큰지요? 주님께서는 주님께로 피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베푸십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복을 베푸십니다.

(새번역) 마태복음 15:30 많은 무리가, 걷지 못하는 사람과 지체를 잃은 사람과 눈 먼 사람과 말 못하는 사람과 그 밖에 아픈 사람을 많이 데리고 예수께로 다가와서, 그 발 앞에 놓았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새번역) 마태복음 15:31 그래서 무리는,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지체 장애인이 성한 몸이 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어다니고, 눈 먼 사람이 보게 된 것을 보고 놀랐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1년 성경읽기

눅 24:13-35, 삼하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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