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일 월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은혜안에 기쁨과 감사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 하나님 안에 있는 당신의 부르심을 귀하게 여기십시오
Esteem Your Calling In Him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 11:24-26)
오늘의 본문 구절에 등장하는 모세의 예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바입니다. 하나님과 동일시되고, 세상이 줄 수 있는 부, 명예, 안락함보다 그분 안에 있는 우리의 부르심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위대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심령에서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영으로 그분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지식과 그분 안에 있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유업에 대한 지식은 당신에게 특별한 담대함과 확신을 불러일으켜 온 세상이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당신의 삶을 향한 그분의 운명을 성취하는 것이 당신이 신경 쓰는 전부가 됩니다.
바울이 골로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드린 성령의 기도를 기억하십시오. “이로써…우리가 하나님께 계속 구하노니…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골 1:9-10)
모세는 예수님의 시대에 살지 않았지만, 자신의 부르심과 구원자와의 동일시됨에 대한 계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예수님과 동일시될 때, 구원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구출하셨다고 말합니다. 바로를 대면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목숨을 건 일이었지만, 모세는 그 임무를 어떤 위험보다도 귀하게 여겼습니다.
모세는 이집트, 즉 세상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것을 버리고 담대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하거나 의미 있는 것이 없게 하십시오.
성경은 말합니다.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후 5:1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사십시오. 당신은 시온에서 온 구원자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받았습니다.
영혼 구원을 향한 주님의 열정에 동참하십시오. 당신의 삶에 있는 그분의 부르심, 즉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부르심을 이 세상의 보물보다 더 귀하게 여기십시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나의 부르심을 세상에서 추구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을 위해 나의 목적을 성취하며 모든 면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니다. 나는 하나님과 동일시되고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담대하고 확신에 차 있습니다. 내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나는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는 부르심에 헌신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히 11:24-26, 빌 3:7-9
(새번역) 히브리서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어른이 되었을 때에, 바로 왕의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기를 거절하였습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1:25 오히려 그는 잠시 죄의 향락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학대받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새번역) 히브리서 11:26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모욕을 이집트의 재물보다 더 값진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장차 받을 상을 내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 ㉠또는 ‘메시아’
(새번역) 빌립보서 3:7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
(새번역) 빌립보서 3:8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
(새번역) 빌립보서 3: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
📚 1년 성경읽기
막 14:27-52, 민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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