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일 목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를 살아갑니다 ~~

☘️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으십시오

Be Spiritually Alert Always

“베드로가 그 환상에 관하여 생각하고 있는데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세 사람이 너를 찾으니” (행 10:19, 한글 킹제임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성한 인도를 인식하지 못하고 성령의 음성을 분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영혼 구원의 중요한 부분은 성령 인도를 받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영이 민감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0장에서 우리는 베드로의 아름다운 일화를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기도하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고, 기도하는 중에 무아지경에 빠져 하늘로부터 환상을 보았습니다. 모든 종류의 부정한 짐승들이 담긴 큰 보자기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음성이 그에게 들렸습니다.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행 10:13) 이 일은 세 번이나 반복되었습니다.

분명 주님은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의 구원을 위해 베드로의 주의를 끌려고 하셨습니다. 고넬료는 이미 세 명의 종을 베드로에게 보낸 상태였습니다.

성경은 사도행전 10:17-20에서 말합니다.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불러 묻되…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성령님은 베드로가 추측할 필요가 없도록 명확한 방향과 지시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일이 일어나는 동안 베드로가 기도하는 중이었다는 점에 주목하십시오.

그 결과,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와 그의 온 집안이 구원을 받고 성령 충만을 받았습니다. 만약 베드로가 응답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만약 그가 망설였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기도, 말씀 묵상, 성령님과의 교제를 통해 당신의 영이 민감하고 활발해질 때, 성령님의 인도를 더 쉽게 인식하고 반응할 수 있습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말씀과 성령을 통한 영감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영적으로 깨어 있으며 성령님의 인도에 반응합니다. 나는 감각을 넘어 기능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인식하고 의심이나 지체 없이 지시를 따릅니다. 나는 영혼 구원자이며, 항상 성령 인도를 받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롬 8:14, 잠 20:27, 행 13:2, 행 11:7-12

(새번역) 로마서 8: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그, ‘아들들’

(새번역) 잠언 20:27 ㉠주님은 사람의 영혼을 환히 비추시고,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살펴보신다. / ㉠또는 ‘주님의 등불은 사람의 영혼을 살펴 보신다’ 또는 ‘사람의 영혼은 주님의 등불이다’

(새번역) 사도행전 13: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7 그리고 ‘베드로야, 일어나서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왔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8 그래서 나는 ‘주님,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속된 것이나, 정결하지 않은 것을 먹은 일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9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하는 음성이 두 번째로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10 이런 일이 세 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서 모든 것은 다시 하늘로 들려 올라갔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11 바로 그 때에 사람들 셋이 우리가 묵고 있는 집에 도착하였는데,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내게 보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1:12 성령이 내게, ㉡의심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우리는 그 사람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 ㉡또는 ‘주저하지 말고’ 또는 ‘그들과 우리 사이에 구별을 하지 말고’

📚 1년 성경읽기

히 5:11-6:1-20, 렘 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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