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안에서 승리하는 하루를 주셨습니다
☘ 능력이 아닌 인격체에 집중하십시오
Focus On The Person, Not On The Power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 1:8)
성령의 사람과 성령의 임하심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자를 치유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9:12을 읽어보십시오)
성령님은 손수건이나 앞치마 위에 계시지 않았지만, 그분의 능력은 그 위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성령의 능력을 더 크게 잘 받는 사람입니다. 그분은 당신 안에 사시며, 당신 안에 실재하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당신의 온 존재에 그분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그들은 성령의 사람보다 성령의 능력을 더욱 의식하는 것 같습니다.
당신은 성령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지만, 성령의 인격체와는 교제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위험합니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고, 오늘날까지도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삼손은 하나님의 능력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 능력은 그의 머리카락 안에 있었지만 그는 바르게 살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블레셋 사람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삼손은 자신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올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활성화시키면 된다는 자신감에 차 있었습니다.
그는 어떻게 하면 능력이 역사하도록 “몸을 흔들 수”(삿 16:20)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능력”에 접촉하는 방법은 알았지만 “인격체”와 교제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그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값을 결국 치뤄야 했습니다.
오늘날 일부 사람들도 이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병든 자를 치유할 수도 있고 귀신들을 쫓아낼 수도 있지만 그가 성령님과의 교제 가운데 있지 않다면, 그의 삶은 하나님께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성령의 임하심 뿐이며,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성령님과의 교제는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매일 그분과 함께 보낼 규칙적인 시간대를 정하십시오.
그분은 당신의 삶, 미래, 가족, 직업, 재정,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에 관한 신비를 당신에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을 독수리 날개 위에서 날게 하시고, 승리를 거두며 살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복되신 성령님, 내 삶에 있는 당신의 영광스러운 임재에 기뻐합니다. 당신은 내 안에서 실재이며, 나에게 인격체로서 실재하십니다. 당신의 능력이 지금 내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부르심을 성취할 때 당신의 인도와 지시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스스로를 깨끗하게 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마 7:21-23)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수 3: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갈 5:16-17)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11-12)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 1년 성경읽기
갈 3:26-4:20, 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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