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을 행하며 은혜풍성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당신의 원수를 사랑하십시오
Love Your Enemies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5:44)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원수를 정복하는 예배”라고도 부르는 모임을 가지며 그들의 원수를 대적하는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든지, 그것은 당신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그분께서 당신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다면, 이는 당신이 그 일을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말씀을 행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싸우는 적은 혈과 육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엡 6:12)
원수를 대적하여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주로 두려움과 불안함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그들은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당신 삶의 구주와 주인과 목자라면 당신은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이해하고 시편 27:1에서 이렇게 외쳤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이와 같은 의식을 가지십시오.
솔로몬을 보십시오. 주님께서 그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대하 1:7)라고 물으셨습니다. 솔로몬은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대하 1:11-12)
이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주님께서는 그가 원수들의 멸망을 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칭찬하셨습니다.
성령님은 당신의 원수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기 원하십니다. 당신의 원수들이 회개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이미 하나님과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당신의 역할은 그들을 위해 중보하고 그들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 기도
자비롭고 다정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의 말씀이 주시는 권면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오직 사랑하는 심령을 주셨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의 마음에 부은 바 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나는 오늘 아버지의 사랑을 풍성하게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일 4: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마 5:43-45)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고후 10:4-5)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롬 5:5)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 1년 성경읽기
고후 3:7-4:18, 잠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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