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더좋은 하루를 주셨습니다.
☘ 대적을 꾸짖으십시오
Rebuke The Adversary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삿 5:20)
어떤 목사가 한 교회의 새로운 목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몇 년 동안 성장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목사는 새로 시작하면서 금식하고 기도하기로 결단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교회 건물에서 기도하고 있었을 때 그는 거대한 짐승을 보았습니다. 그가 돌아보자 짐승이 말했습니다.
“나는 네가 나의 사람들을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교회를 수년 동안 담당하고 있다.”
목사가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들은 너의 사람들이 아니다. 너는 이 교회를 오늘 떠나서 절대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짐승은 화를 내며 목사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 떠나라!” 그 짐승은 쓰러졌고 교회 밖으로 달아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바로 그 다음 예배 때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이전과 달리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했습니다. 그곳에 성령의 새로운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분명했고 교회는 유례없는 성장을 경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악한 세력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하게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대적”과 협상하지 않습니다. 대적은 사탄의 이름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벧전 5:8).
대적은 어떤 일에서든지 당신에게 저항하는 자입니다. 그를 참아주거나 당신 곁에 있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공격 태세를 취하십시오.
에베소서 6:12은 말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이 구절에서 “우리는 절대 씨름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고,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라고 말한 것에 주목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지금 전쟁 중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 채 삶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어떤 세력이 당신을 대적해서 일어난다면 그 뒤에는 누군가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소유한 예수 이름을 사용하십시오. 팔짱을 낀 채로 일이 잘못되는 것을 바라보고만 있지 마십시오.
성령 안에서 기능하십시오. 대적을 꾸짖고 주님이 당신에게 주신 것을 주장하십시오.
? 고백
사탄은 내 삶에서 어떠한 권세나 자리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주 예수 이름에 모든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비길 수 없는 주 예수 이름 안에서 승리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 참고 성경
(벧전 5: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고후 10:3-5)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엡 6:10-13)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 1년 성경읽기
막 12:18-44, 민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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