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삶의 영적인 면을 이해하십시오

Understanding The Spirituality Of Life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5-6)

주 예수님은 영성을 지니고 계셨고 그것은 명백했습니다. 그분은 굉장히 영적이셨습니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 16:17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질문에 대한 베드로의 대답에 반응하셨을 때 영적인 본질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고, 베드로는 정확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계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는 단지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말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즉시 베드로의 대답의 영적인 면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베드로의 대답이 그의 육신이나 감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공부해서 알게 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예수님이 마태복음 6:9에서 제자들에게 기도의 방식을 알려주실 때 어떤 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는지 보십시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이 하신 영적 소통은 매우 영감을 줍니다.

예수님은 체포되실 때에도 그분을 체포하러 온 경비대와 제사장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눅 22:53).

예수님은 그들의 행동 배후에 어떤 세력이 있는지 알려주셨습니다. 그 세력은 바로 어둠의 권세였습니다.

그분은 모든 주제의 영적인 면을 다루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렇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영적으로 사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로 살거나 행하는 것은 곧 죽음입니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하도록 동기 부여될 때, 항상 그 동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아니면 육신이나 사탄으로부터 왔는지 점검하십시오.

당신은 성령과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삶의 영적인 면을 이해하는 것에 승리가 달려 있습니다. 그것에 진정한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당신의 삶은 영적인 일들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당신이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당신은 성령으로부터 났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창조하셨고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근원도 영적입니다.

따라서 항상 영적인 생각을 하십시오. 지혜롭게 행하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성령 안에서 행하라고 말합니다(갈 5:16). 당신은 영적인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생각하십시오. 예수님처럼 말하십시오. 예수님의 사고방식을 훈련하십시오.

그러나 당신이 성경을 묵상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말씀은 당신에게 영적인 일들을 보여주고 전달해 줄 것입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영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왕국의 보이지 않는 실재들에 집중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며 그에 근거하여 문제와 상황에 반응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번영에 대한 평안을 가지고 의의 삶을 삽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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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성경

고전 2:12-15, 롬 8:12-14

(새번역) 고린도전서 2: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2:13 우리가 이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 ㉥또는 ‘신령한 것을 신령한 사람들에게 설명합니다’ 또는 ‘신령한 것은 신령한 언어로 설명합니다’
(새번역) 고린도전서 2: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새번역) 로마서 8: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 ㉩그, ‘형제들’
(새번역) 로마서 8: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 ㉪그, ‘영’
(새번역) 로마서 8: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그, ‘아들들’
때문입니다. / ㉦또는 ‘신령하지 아니한’
(새번역) 고린도전서 2: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 1년 성경읽기

요 8:12-30, 왕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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