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기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새로운 방식으로 기도하기
A New Way To Pray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구하지] 아니하리라…”(요 16:23)
신약에서 하는 기도는 구약에서 하는 기도와는 다릅니다. 구약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구해야만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겠다고, 다시 말해 그들이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그들은 구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전제로 기도하여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셨고, 그들의 치료자이시자, 그들의 승리의 깃발이신 주님이시며, 그들의 의이신 주님이셨습니다. 이 위대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그들은 그분이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지만, 아직 옛 언약 가운데 사셨으므로 그분의 가르침 역시 옛 언약에 근거한 것이었습니다. 기도에 대해 가르치셨을 때도 모세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믿음을 가르치셨지만, 그것은 당신이 사는 경륜시대에 맞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신약의 사람인 당신은 구약의 사람들이 했던 방식대로 하여 그런 결과를 얻어야 한다고 기대하며 기도할 수 없습니다.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구약에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약속을 이루실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했지만,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0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오늘날 당신은 구약의 사람들처럼 하나님께 어떤 것을 달라고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물이 이미 당신 것이므로 당신은 그냥 받으면 됩니다(고전 3:21-23).
단순하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당신의 유업과 복된 삶의 실재 가운데 걸으십시오.
베드로후서 1:3은 말씀합니다.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은 물론이고 그분께 합당하게 의롭게 사는 데 필요한 전부를 이미 주셨다면, 아직도 우리가 기도로 무엇을 구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신약에서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어떤 것을 달라고 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기도의 가장 높은 목적인 주님과 교제하는 통로입니다.
? 고백
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공동상속자입니다. 세상이 나의 것입니다. 만물이 나의 선을 위해 협력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지금 그리고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리고 통치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3:21-23) 그러므로 아무도 사람들을 자랑하지 말라. 모든 것이 너희 것이니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현재 것들이나 장래 것들이나 다 너희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벧후 1:3-4) 우리를 부르사 영광과 덕에 이르게 하신 분을 아는 것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권능이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도다. 그것들로 말미암아 지극히 크고 보배로운 약속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나니 이것은 너희가 이 약속들을 힘입어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썩을 것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니라.
마 6:25-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혹은 무엇을 마실까, 너희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날짐승들을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너희는 그것들보다 훨씬 더 낫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옷을 위해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 중에 있던 솔로몬도 이것들 중 하나와 같이 차려입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는 더 잘 입히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 1년 성경읽기
마 15:29-16:12, 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