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아버지의 사랑안에 교제하며 기쁨과 승리의 새날을 시작합니다.
☘ 아버지의 임재로 가는 길
The Way To The Father’s Presence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인류 역사상 가장 슬픈 날은 아담이 하나님께 죄를 지어 아내인 하와와 함께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떠나게 된 때입니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과 교제했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에덴동산을 다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으므로 불타는 칼을 든 천사를 보내서 동산의 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불현듯 인간(아담)은 하나님과의 풍성한 교제가 끝났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종교의 시작이었습니다.
인류는 그 신성한 임재를 다시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종교는 잃어버린 임재를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인류에게는 그 임재 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놀라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그분은 “잃어버린 임재”로 가는 길이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로 가는 길은 아담이 원했던 것이며 아브라함, 모세, 제사장들이 모두 원하던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 길입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20)
이제 더 이상 휘장도, 아버지와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그 무엇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성경은 “주의 임재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시 16:11)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비할 것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삶을 가지고 있습니까!
그분의 임재로 가는 길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직 거듭나지 않았다면, 지금이 당신의 때입니다!
더 이상 죄와 실패와 무지함에 빠져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과 하나님 사이의 적대감은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당신이 해야 할 전부는 당신의 삶에 대한 예수님의 주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영이 재창조되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누리는 신나는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께서 저에게 아낌없이 주신 무조건적인 사랑과 위대한 가족의 진정한 일원이 되게 하신 특권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아버지와의 하나됨의 축복과 유익을 누리고 내 삶에 있는 당신의 영광을 인식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엡 2:18-19) [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롬 5:1-2)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 1년 성경읽기
행 20:1-16, 욥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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