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함으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 움직이는 하나님의 집

God’s Moving House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 14:10)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단언은 그분과 아버지께서 하나이심에 대한 어떤 의심도 분쇄합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계시고 아버지는 그분 안에 계십니다. 이 땅을 거니셨던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막이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아버지께서도 가셨습니다.삼위일체 하나님 전체가 예수님 안에 거하셨기 때문입니다(골 2:9).
이제 예수님이 지금 그러하시듯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십시오! 

그 의미는 당신이 움직이는 하나님의 집이요 그분의 살아있는 성막이며, 당신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충만이 장막을 치고 거한다는 뜻입니다. 

누군가는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라고 물을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우리가 일찍이 인용한 골로새서 2:9이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라고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구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골 2:10)

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군가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해졌다면, 바울이 에베소서 3:19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해지길 기도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첫째, 바울이 이 기도에서 자신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모든 사람이 그렇게 되어야 했다면,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우리 모두(WE ALL)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말씀을 이해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으로 이미 충만해졌다는 것을 알기에 에베소의 성도들도 똑같은 의식을 갖기를 원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20에서 감동적인 진술을 읽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리고 골로새서 1:27에서 바울은 이렇게 단언합니다.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 당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나르는 자요, 하나님을 운반하는 그릇입니다. 구약에서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의 상징이었습니다. 언약궤가 가는 곳마다 그곳에 영광이 있었고 기적과 축복이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더는 하나님의 임재가 언약궤에 있지 않고 당신의 영에 있습니다.오늘날 당신이 바로 하나님의 살아있고 움직이는 언약궤입니다. 

이 의식 가운데 걸으십시오. 
그러면 당신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 고백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막이므로, 내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도 가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섬유세포에, 내 몸의 모든 뼈에, 나의 모든 혈액세포에 살고 계십니다! 따라서 내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멸망할 수 없고 안에서부터 내게 힘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골 2:9-10)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 또 너희는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
행 17:28) 이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며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이라. 너희의 시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도 이르되, 우리 또한 그분의 후손이라, 하였나니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 1년 성경읽기

마 19:16-20:16, 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