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일 토요일
할렐루야~ 주님의 임재안에서 동행하는 기쁨의 하루 되세요~
☘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Tell The Story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 28:19)
수년 전, 교회에 앉아서 연극 팀이 공연하는 드라마 한 편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특별히 마지막 파트에 매혹되었습니다. 배우들이 무대에서 퇴장할 때 설교자 역할을 맡은 어린 소년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네 영광의 왕. 더 이상 슬픔이 없네. 더 이상 눈물이 없네. 열방에 이야기를 전하세. 그리스도가 곧 오시네.”
그 노래는 나에게 충격을 주었고 눈물이 내 얼굴에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마음 속으로 그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며 그 예배를 떠났습니다.
그 노래가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는 그때 꽤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내 심령에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나는 자주 “주님, 열방에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전해야 합니까?
그 이야기는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말하지 않고, 한 번 오셨다고 말합니다. 성경은 그분의 재림에 대해 말하고 있고, 그분은 이미 한 번 왔다가 천국으로 돌아가셨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복음서를 읽으면서 저는 그들 모두가 이야기를 전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야기로, 그분의 기원, 그분의 탄생, 이 땅에서의 그분의 삶, 그분의 죽음, 그분의 부활과 승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은 주로 이스라엘의 왕이신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가복음은 조금 더 나아가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보여줍니다. 누가복음은 그분이 하나님의 응답이었음을 알려줍니다.
요한복음은 그분을 말씀으로 보고, 창조 전부터 존재하시고 모든 것을 만드신 그분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는 말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한과 나머지 사도들은 천국에 갔으며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반드시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같은 이야기를 계속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혼들을 그리스도의 신성한 임재와 사랑의 영광으로 인도할 때, 그들을 향한 그분의 영원한 사랑을 담대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아멘.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인류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화해의 메시지를 저에게 맡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에 있는 말씀은 내 뼈 속에 사무치는 타는 불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마지막 때의 군사로서의 자리를 지키며 신성한 진리를 세상에 운반합니다.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러운 자유 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막 16: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시 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만방 중에 알리소서
? 1년 성경읽기
고후 6:3-7:1, 잠 20-21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