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5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경배드립ㄴ다.
☘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십니다
He’s Always Talking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때로 어떤 사람들은 성도들이 함께 하는 모임에서 예언의 말씀이나 비전 또는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기를 기대하므로,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할 때에 당황해 합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4장 32절을 통해 그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예언하는 사람의 영은 예언하는 사람에게 통제를 받습니다.”(NLT)
당신이나 다른 사람이 예언의 말씀을 받았다 하더라도 말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그 일과 상관 없으십니다.
하나님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언의 말씀을 주신다면, 그분은 나의 목소리를 내는 능력을 장악하셔서 소리가 나오게 하실 거야!”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역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권면하고, 세워주고, 위로하는 예언의 말씀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 말을 할지 안 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는 바로 당신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호를 분별하여 그분이 말하라고 한 그대로를 선포하도록 항상 영적으로 담대하고 지혜로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말씀하시지만, 당신은 그분께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분의 주파수에 항상 맞춰져 있는 상태가 되도록 스스로를 훈련해야 합니다.
그러한 상태가 된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예언 받은 말씀 그대로 말하고자 하는 의지와 함께 당신의 영은 그분으로부터 오는 신호를 쉽게 알아챌 것입니다.
당신의 심령으로 그분께 듣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당신은 반드시 들은 그 말씀을 그대로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이 당신 안에 차오를 때 조용히 있거나 그 말씀을 눌러버리지 마십시오.
만약 일반적인 예배나 모임 중이라면 적합한 타이밍을 기다리고 당신에게 예언의 말씀이 있다는 것을 알리십시오.
만약 나눌 말씀이 있냐고 묻는다면 담대하게 당신이 나눌 말씀이 있다고 표현하십시오.
직접 글로 적어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임을 인도하고 있는 사람의 지시를 따르십시오.
당신이 주님과 교제할 때 그분은 성경과 일치하는 말들로 반드시 당신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이 당신의 믿음을 통해 실재가 되도록 말하십시오. (로마서 12장을 읽어보십시오)
? 고백
귀하신 아버지, 나는 당신의 신성한 조언을 받는 데 민감해져서, 내 삶과 나에게 맡겨주신 영혼들에 대한 아버지의 인도를 받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하며, 당신의 이름의 영광과 찬양을 위해 그리스도의 몸이 세워지고, 권면 받고, 위로 받게 합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고전 14:26-32)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 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변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1년 성경읽기
고전 10:1-13, 시 13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