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말씀을 말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영적인 언어로 말하십시오

SPEAK SPIRITUAL LANGUAGE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고전 3:1)
  

사도 바울은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과 어떤 경험을 했는데, 그들과 영적인 언어로 소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본문구절에서 그는 그들이 육신적이라고 책망했습니다.

또 한 번은 바울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너희가 더 높은 수준의 성숙함으로 아직 이르지 못했기에 너희 수준에서 내가 소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롬 6:19)

이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한 경험을 떠올려줍니다. 요한복음 11장은 나사로가 병들어 죽었다고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예수님이 이를 아셨을 때 제자들에게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요 11:11)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영적인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여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요 11:12) 

예수님은 그들에게 분명하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셔야 했습니다. “…나사로가 죽었느니라”(요 11:14)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을 수가 없으셨습니다.

육신적인 사람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표현하기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우리는 두통이 느껴진다고 해서 “두통이 있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반면에, 육신적인 사람은 그리스도인은 느낌으로 살지 않고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여 아주 낮은 수준에서 소통해도 그것이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합니다.

몸에서 질병의 증상이 느껴지더라도 아프기를 거부하십시오. 몸의 고통이나 비정상적인 것을 향해 말씀을 사용하십시오. 중단하라고 명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몸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히브리서 13:5-6은 말씀합니다.
“…그가(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셔서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만을 말해야 합니다. 마귀가 주는 것은 무엇이나 확증하지도 받아들이지도 마십시오. 

영적으로 말하십시오. 
그리고 오로지 항상 말씀만 말하십시오.

  

? 고백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생명이므로 나는 말씀을 살아냅니다. 나의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와 무한한 축복의 간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심령과 입에 있으며, 그것을 밖으로 말할 때 상황은 나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뜻과 일치하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고백합니다.
  

? 참고 성경

마태복음 12:36-3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히브리서 13:5-6)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 1년 성경읽기

살후 2:1-17, 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