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기쁨으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 예수님은 육신으로 나타난 하나님이십니다

JESUS IS GOD MANIFEST IN THE FLESH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요 1:1)

  

오늘의 본문 구절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태초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고 만든 분이십니다. 

요한은 우리에게 “만물이 그(him)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고 말합니다. 

요한이 “모든 것이 그것(IT)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그는 인칭 대명사인 “그(him)”를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으로 피조물을 창조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분이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겼습니다(창 1:1). 

그분이 말씀을 말하자, 말한 대로 실현되었습니다. 이제 요한은 말씀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물을 만드셨다고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즉 그분은 스스로 만물을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1:14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인 하나님이 예수라는 인간의 몸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3은 예수님에 대해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 후 디모데전서 3:16은 다음과 같이 명확하게 선포했습니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시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 

이 말씀은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합니다. 의심의 여지없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육체로 나타나시고, 영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며 세상에서 믿어지고, 영광 가운데서 받아들여진 하나님이십니다.

누군가는 “하지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지 않나요?”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육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들은 돌을 집어 들어 예수님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인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함으로써 어떻게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한 존재로 만드느냐?”며 예수님께 화를 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바를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그분은 그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것을 의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분 자신이 하나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 사실을 알고 믿게 될 때까지, 당신은 진정 그분과 효과적으로 동행할 수 없습니다. 

그분에 대한 당신의 믿음은 연약하고 효력이 없을 것입니다. 요한은 “말씀이 육신이 되었다”고 우리에게 말하며, 바울도 “하나님이 육신으로 나타나셨다”고 동일한 것을 말했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에 영원히 영광 돌립니다!

  

? 고백

삼위일체 하나님의 충만함이 내 안에 살아있습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신 것처럼 나도 이 세상에서 그러합니다! 세상은 내 앞에 굴복하며, 나는 지금부터 영원히 의와 승리와 성공과 번영 가운데 걷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빌립보서 2:5-11)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는 생각이라. 그는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나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입으시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느니라. 그리하여 사람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자신을 낮추시고 죽음에까지 순종하셨으니, 십자가의 죽음에까지라. 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을 그에게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요한복음 14: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빌립아, 내가 너희와 그처럼 오랜 시간을 있었는데 네가 나를 모르겠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그런데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말하느냐?

골로새서 2:9) 그 분 안에는 신격의 모든 충만함이 몸의 형태로 거하시나니

  

? 1년 성경읽기

히 4:14-5:10, 렘 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