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와함께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주의를 빼앗기지 마십시오

REFUSE TO BE DISTRACTED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

  

거듭날 때 당신은 “그리스도”라 불리는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격인 동시에 장소이기도 합니다. 

즉 그리스도는 당신의 거처로,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로 활동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금 성령님이 당신을 이끄시고 인도하시지만, 그렇다고 그 의미가 당신의 길에 어떤 유혹도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신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행로에서 당신을 벗어나게 하려는 수많은 미혹하는 요소가 존재하지만, 당신의 초점을 유지하고 주의를 빼앗기지 말아야 합니다.

삶의 여정에서 당신의 관심을 받으려고 많은 것들이 다투어 찾아올 것입니다. 그것은 재정의 염려이거나 전염병의 증가나 불치병일 수 있고,가족의 후생이나 직장이나 사업이나 안전에 대한 염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만 주목하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주님과 실패하지 않는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빌립보서 4:6은 말씀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삶에서 이를 실천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모든 상황에서 최종 결정권자입니다. 

히브리서 12:2은 당신의 주의를 빼앗을 수 있는 모든 것에서 눈을 떼어서 성육신하신 말씀이신 예수님께 고정하라고 권면합니다.

세상과 그리스도를 분명히 구분하여 세상의 미혹하는 요소를 거절함으로써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운명을 성취하는 길로 나가십시오.

그리스도는 장소입니다. 세상 역시 장소입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살고 싶습니까? 
세상 사람들처럼 이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까? 

예수님은 요한복음 15:19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당신은 이 세상에서 아브라함처럼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히 11:9) 

아브라함은 나그네처럼 살았습니다. 그는 이 세상의 시민으로 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세상과 그 시스템을 자기 삶의 일부로 삼지도 않았습니다.

이 세상 시스템의 원리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시민권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에 있습니다. 

빌립보서 3:20(MSG)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더 나은 삶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But there’s far more to lie for us. We’re citizens of high heaven…)”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하늘 아버지,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가지고 있는 빛나고 성공하며 승리하는 삶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이 땅에 세워지고 있는 아버지의 말씀과 뜻이 저의 우선순위이므로, 저는 사람들을 속박하고 해를 입히는 세상과 그 시스템에 사로잡히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이사야서 50:7)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그러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하였으니, 나는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을 아노라.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셔서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시험을 당하면 피할 길도 마련하셔서 너희로 능히 감당케 하시느니라.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말라.

  

? 1년 성경읽기

벧전 1:1-21, 겔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