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일 화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은혜안에 기쁨가득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의, 평강, 확신
Righteousness, Peace And Assurance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장에서 양심의 문제와 그리스도인들이 개인적인 신념의 차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특히 식습관과 특별한 날을 지키는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왕국의 더 중요한 측면에 비해 부차적인 음식과 음료 문제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거나 걸려 넘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14:17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결론을 내린 것은 당연합니다.
이 구절은 놀랍습니다. 이 구절은 왕국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매일의 삶이어야 합니다. 당신의 삶은 그분의 의와 평강과 기쁨을 발산하고 나타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는 이사야 32:17이 말하는 아름다운 내용을 떠올리게 합니다. “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정말 멋집니다!
먼저, 의의 일은 화평입니다. 당신의 삶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당신은 동요하지 않고, 확신으로 가득 차고, 영원한 기쁨, 위로, 번영, 안식으로 가득 차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으로부터 오는 의의 결과가 단지 2주 동안의 평안과 확신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아닙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18절은 말합니다. “내 백성은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이 예언은 이스라엘이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에서 온전히 경험할 일을 말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현재의 실재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안한 집, 안전한 거처, 고요하게 쉬는 곳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당신은 영원히 고요함, 안전, 보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의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의는 영원한 평안, 고요함, 확신을 가져옵니다. 나는 빛의 자녀로서 빛 가운데 행하며, 빛나고 환합니다. 나는 평화로운 거처에 살며, 안전하고, 보호받으며, 영원히 안식합니다. 성령 안에서 내가 가진 영원한 기쁨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시 85:9-10, 사 32:16-18, 롬 5:1
(새번역) 시편 85:9 참으로 주님의 구원은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있으니, 주님의 영광이 우리 땅에 깃들 것입니다.
(새번역) 시편 85:10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춘다.
(새번역) 이사야 32:16 그 때에는, 광야에 공평이 자리잡고, 기름진 땅에 의가 머물 것이다.
(새번역) 이사야 32:17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
(새번역) 이사야 32:18 나의 백성은 평화로운 집에서 살며, 안전한 거처, 평온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살 것이다.
(새번역) 로마서 5:1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누립시다’
📚 1년 성경읽기
막 14:53-72, 민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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