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수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겸손을 유지하십시오

Remain Humble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눅 14:11)

성경은 우리에게 놀라운 업적을 이루고, 왕의 위치에 오르고, 무명이었다가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된 겸손한 사람들의 예시를 보여줍니다.

안타깝게도 그렇게 왕위에 오른 사람들 중 거만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보기에 “큰” 사람이 되었고, 하나님은 그들을 낮추셨습니다.

사울 왕의 이야기는 이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사울은 리더의 은혜를 받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습니다. 성경에 따르면 이 일은 사울이 “스스로를 하찮은 사람이라고 여기던” 때에 일어났습니다(삼상 15:17).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영적인 지시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다르게 그는 자신이 직접 번제를 올렸습니다(삼상 13:9).

또한 하나님께서 명확하게 지시하신 바와 달리 아말렉을 전멸시키지 않았습니다(삼상 15:1-11). 그의 자만으로 인해 하나님은 그를 더 이상 이스라엘의 왕으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그러나 예수님을 보십시오! 그분은 자신이 축복받은 자, 통치하는 자(다스리는 그분은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셔서 성경을 읽기 위해 일어나 셨습니다.

그는 제사장들에게 “보아라, 왕들의 왕이 여기 왔노라!”라고 소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저 요청 받은 대로 일어나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성경을 다 읽으시고는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눅 4:20)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얼마나 대단한 겸손의 표현입니까!

예를 들어 만약 당신이 리더나 목사라면, 회중 앞에서 말씀을 전해달라는 매우 영광스러운 요청을 받았던 때가 있습니까?

혹은 당신이 보기에 스스로가 너무 큰 자가 되어서 그런 요청을 받지 못하면 기분이 상한 적이 있습니까?

베드로전서 5:5은 이렇게 말합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하나님께서 겸손한 사람에게 주시는 승진과 영광의 은혜가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삶에서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은혜로 인하여 당신은 크게 높임을 받을 것입니다.

겸손을 유지하십시오.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의 권위와 영향력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은 더 많은 은혜 즉 승진과 증가와 초자연적인 진보에 대한 능력을 받게 됩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의 주되심과 권위와 영향력에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의 풍성하고 넘치고 무한한 은혜의 영향을 누립니다. 그 은혜는 나를 승진, 탁월함, 승리, 다스림 가운데 살게 하며 왕으로서 내 삶을 통치하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약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빌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1년 성경읽기

계 10, 미 1-3

? 음성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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