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기쁨과 감사로 경배하며 주님 임재가득한 주일되세요~~

☘ 영혼구원의 대가이신 주님의 본을 따르십시오

Follow The Master’s Example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마 4:19)

당신 삶의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사람들을 이겨오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이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는 없습니다. 주 예수님조차도 영혼구원의 대가(Master)이셨습니다.

요한복음 4:6-42에서 그분은 사마리아의 우물에서 한 여자를 만나시고, 그녀와 대화를 나누시게 됩니다.

그 여자는 우물에 물을 길으러 왔습니다. 그녀의 이목을 끌기 위해 주님은 그녀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하셨고, 그 주제는 바로 물이었습니다.

그녀가 주님께 온전히 주의를 기울이자 주님은 그 여자에게 증거하셨고, 그녀는 이를 믿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자신이 그리스도를 만난 것을 말하였습니다.

마태복음 4장은 우리에게 또 다른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어부인 두 형제 곧 시몬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를 만나셨는지 말해줍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

주님은 항상 사람들에게 증거하기 위해 그들이 관심을 보이는 주제로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알고 계셨습니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어 오기 위해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영혼구원의 대가이신 주님의 전략을 모방하십시오.

그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을 두는지 관찰하여 그것을 이용해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당신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손에 들고 있거나 읽고 있는 책에 대하여 설명해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고는 완전히 몰입해서 들으십시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이 그들에게 증거하기 시작할 때 그들 또한 당신에게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물론, 주님께서 당신이 증거해야 할 사람에 대해 구체적인 지시를 주실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절대 물러나지 마십시오.

바로 가서 주님의 지시를 따르십시오. 그분이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하시거나 영감을 주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역사합니다.

시편 81:10에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언제나 담대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그분의 말씀을 당신 안에서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 기도

복되신 아버지, 내 안에 살고 계시며, 나를 그리스도의 신비의 유능한 청지기이자 일꾼으로 만드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나를 통해 구원받도록 준비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주어진 기회를 활용합니다. 그들은 어둠에서 빛으로 돌아오며 당신의 의 안에 세워집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9:16, 행 17:22-34

(새번역)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법정 가운데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테네 시민 여러분, 내가 보기에, 여러분은 모든 면에서 종교심이 많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3 내가 다니면서, 여러분이 예배하는 대상들을 살펴보는 가운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제단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고 예배하는 그 대상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4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주님이시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신전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5 또 하나님께서는, 무슨 부족한 것이라도 있어서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6 그분은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셔서, 온 땅 위에 살게 하셨으며, 그들이 살 시기와 거주할 지역의 경계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7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주님을’
(새번역) 사도행전 17:28 여러분의 시인 가운데 어떤 이들도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고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29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신을,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가 새겨서 만든 것과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30 하나님께서는 무지했던 시대에는 눈감아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하십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31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를 정의로 심판하실 날을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가 정하신 사람을 내세워서 심판하실 터인데,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모든 사람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17:32 그들이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 들었을 때에, 더러는 비웃었으나, 더러는 “이 일에 관해서 당신의 말을 다시 듣고 싶소” 하고 말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17:33 이렇게 바울은 그들을 떠났다.
(새번역) 사도행전 17:34 그러나 몇몇 사람은 바울 편에 가담하여 신자가 되었다. 그 가운데는 아레오바고 법정의 판사인 디오누시오도 있었고, 다마리라는 부인도 있었고, 그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 1년 성경읽기

롬 11:1-24, 시 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