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일 토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샐 은혜가 풍성한 하루를 주셨습니다

☘ 하늘의 예루살렘의 거주자들

Inhabitants Of The Heavenly Jerusalem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시 50:2)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사라와 하갈의 이야기를 언급하였습니다(갈 4장). 아브라함은 두 여인을 통해 이스마엘과 이삭,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사라와 하갈은 두 가지 언약을 의미합니다.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중동에 있는 지금의 예루살렘 시가지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성경은 이 예루살렘의 모든 이가 종노릇을 한다고 말합니다(갈 4:25).

그리고,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 4:26).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30절과 31절을 읽어보십시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입니다. 그곳이 우리가 속한 곳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곳에 있습니다!

히브리서 12:22은 말합니다.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이사야 60:14에서 시온은 비유적으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지칭합니다. “너를 압제했던 자들의 후손들이 굽실거리며 네게 나아오고, 너를 깔보던 자들이 네 앞에서 머리를 조아릴 것이다. 그들은 너를 ‘하나님의 성읍’이라, ‘이스라엘 거룩하신 분의 시온’이라 부를 것이다.”(MSG)

그러나 오늘날 신약에서 시온은 하나님의 영적인 왕국, 곧 우리가 속한 곳을 지칭합니다.

히브리서 12:18, 22-23은 말합니다.
“여러분은 조상들처럼, 화염이 솟구치고 지축이 흔들리는 시내 산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경험은 전혀 다릅니다. 여러분이 이른 곳은 시온 산, 곧 살아계신 하나님이 머무르시는 도성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예루살렘은 축제를 벌이는 수많은 천사들과 그리스도인 시민들로 북적대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심판하시고, 그 심판은 우리를 의롭게 합니다.”(MSG)

따라서, 중동에 있는 예루살렘에 유대인들이 살고 있듯이, 하나님 마음에서 우리는 “지금” 시온 곧 하늘의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고백

나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나는 하늘에서 태어났고, 지금 이 땅에서 하늘의 삶을 살아갑니다. 나는 내가 속한 하늘의 복과 권세와 특권을 의식하며, 그것들을 최대한으로 누리며 살 것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시 48:11(AMPC), 시 50:2, 시 69:34-36

(새번역) 시편 48:11 주님, 주님의 구원의 능력으로 시온 산이 즐거워하고, 유다의 딸들이 기뻐서 외칩니다.

(새번역) 시편 50:2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으로부터 하나님께서 눈부시게 나타나신다.

(새번역) 시편 69:34 하늘아, 땅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바다와 그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새번역) 시편 69:35 하나님께서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의 성읍들을 다시 세우실 것이니,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면서, 그 곳을 그들의 소유로 삼을 것이다.
(새번역) 시편 69:36 주님의 종들의 자손이 그 땅을 물려받고,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살게 될 것이다.

? 1년 성경읽기

갈 3:15-25, 아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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