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 우리를 치유자로 만드셨습니다

He Made Us Healers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사도행전 28장은 바울이 탔던 배가 난파되어 바울과 그의 일행이 몰타섬에 머물게 되었을 때 일어난 일을 보여줍니다.

그곳에 머무는 동안 바울이 어떻게 보블리오의 아버지를 치유했는지 보여줍니다. 보블리오는 그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행 28:8).

영의 언어를 주목하십시오. 이는 바울이 기도하고 그에게 손을 얹어 치유했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하므로 절대 우리가 누군가를 치유했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주님만 치유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병든 자를 치유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부분을 매우 강조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내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누가복음 9:1-2에서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그분은 우리를 치유자로 만드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도행전 14장을 읽어보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바울이 루스드라 라는 도시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있을 때 날 때부터 걷지 못한 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를 치유했다고 말합니다(행 14:8-10).

11절은 말합니다.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밑줄 친 부분을 주목하십시오. 사람들은 바울이 한 일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성령의 표현으로, 일어났던 일에 대해 성령이 서술하신 것임을 이해하십시오. 성령은 바울이 그 일을 했다고 말합니다.

당신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의 세상을 축복하고 치유하기 위한 신성한 능력의 꾸러미입니다.

당신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이 하라고 하신 일을 행하십시오. 병든 자를 치유하고, 죽은 자를 살리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십시오.

당신의 손은 치유하는 손입니다. 당신의 손은 하나님의 능력을 전이합니다.

당신을 통해 그분의 신성한 임재가 당신의 세상에 나타납니다.

? 고백

하나님의 축복을 나눠주는 자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요! 나는 병든 자를 치유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많은 사람에게 구원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뻗은 손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막 16:17-18, 행 8:6-8, 요 14:12

(새번역) 마가복음 16: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으로 말하며,
(새번역) 마가복음 16:18 손으로 뱀을 집어들며, 독약을 마실지라도 절대로 해를 입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새번역) 사도행전 8:6 무리는 빌립이 행하는 표징을 듣고 보면서, 그가 하는 말에 한 마음으로 귀를 기울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8:7 그것은, 귀신들린 많은 사람에게서 ㉢악한 귀신들이 큰 소리를 지르면서 나갔고, 많은 중풍병 환자와 지체장애인이 고침을 받았기 때문이다. / ㉢그, ‘더러운’
(새번역) 사도행전 8:8 그래서 그 성에는 큰 기쁨이 넘쳤다.

(새번역) 요한복음 14: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 1년 성경읽기

엡 4:1-16, 사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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