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일 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안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동행하며 기쁨가득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모두 주님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It’s All About The Master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10:22)
마태복음 17:24-27에 나오는 이야기를 공부해보면, 일부 유대인 관리들이 세금으로 베드로를 괴롭히러 왔을 때 그들이 베드로에게 세금에 대해 묻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오히려 그들은 “너희 선생님은 공세를 내지 아니하시느냐?”(마 17:24, 한글흠정역) 고 말했습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당신의 주님은 세금을 내십니까?” 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들은 베드로에게는 관심이 없었고 주님께 집중했습니다.
항상 이런 식으로 우리 주님을 대적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누구인지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대표하는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를 미워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향한 당신의 믿음 때문에 당신을 싫어할 것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선하고, 도움을 베풀고, 친절하고, 성공적인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향한 사탄의 증오는 세상의 영이라 불립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증오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면서도 여전히 그분을 싫어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어떻게 자신이 잘 모르는 사람을 싫어할 수 있습니까?
세상의 영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주님을 증오하게 합니다.
그들은 종교를 원합니다. 그들은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믿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면 그들은 예수님을 격렬하게 거절합니다. 시므온은 예수님이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다”(눅 2:34)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면 그것이 ‘혐오 발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말을 혐오 발언이라고 해석하여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대대적인 핍박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25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그 집 주인을 비엘세불이라 불렀다면 그 집 가족들에게는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한글킹제임스)
핍박을 당할 때, 당신이 자신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심을 받은 자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주님께서 당신의 방어이자 보상이 되실 것입니다.
🍇 고백
나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나는 그분의 구원하는 능력의 소식을 전하는 자입니다. 나는 이 세상의 핍박이나 고통과 상관없이 견고하고, 담대하고, 주님의 일에 더욱 힘씁니다. 나는 항상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승리하며 그리스도의 의와 축복 그리고 땅 끝까지 그분의 구원하는 능력을 담대히 선포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5:18-21, 눅 2:34, 마 10:24-25
(새번역) 요한복음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새번역) 요한복음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가려 뽑아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15: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그의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또 그들이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15:21 그들은 너희가 내 이름을 믿는다고 해서, 이런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번역) 누가복음 2:34 시므온이 그들을 축복한 뒤에, 아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 가운데 많은 사람을 넘어지게도 하고 일어서게도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으며, 비방 받는 표징이 되게 하려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새번역) 마태복음 10:24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다.
(새번역) 마태복음 10:25 제자가 제 스승만큼 되고, 종이 제 주인만큼 되면, 충분하다. 그들이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고 불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겠느냐!”
📚 1년 성경읽기
행 13:13-52, 느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