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일 월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기쁨 가득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 하나님과의 화평
Peace With God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 장사됨, 부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기를 하나님께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대속적 희생 이전에는 우리가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엡 2:12)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로마서 5:10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2:13-18은 말합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값을 치르셨고 우리를 아버지와의 화평과 연합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로마서 5:1에서 바울이 다음과 같이 선포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여기서 “화평”이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아이레네(eiren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는 적대감이 끝난 상태를 말합니다. 즉, 하나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당신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당신은 그분 안에 있는 처소에 도착했습니다! 더 이상 심판을 두려워하며 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당신의 죄에 대한 형벌을 끝내셨습니다.
이사야 53:5은 말합니다.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에게 맡겨진 이 화해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나를 통해 내 세상과 그 너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나아오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들의 유업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정죄감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아버지와의 화평과 연합의 삶으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6:33, 엡 2:14-18
(새번역) 요한복음 16: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새번역) 에베소서 2: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 것을 없애시고,
(새번역) 에베소서 2:15 여러 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새번역) 에베소서 2: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 ㉡또는 ‘우리 둘을’
(새번역) 에베소서 2: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 ㉢사 57:19; 슥 9:10
(새번역) 에베소서 2: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 1년 성경읽기
히 7, 렘 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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