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안에 기쁨으로 동행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았습니다

Enthroned With Him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고전 15:25)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24-25에서 주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이는 예수님께서 보좌에 앉으셨다는 뜻입니다!

바울이 “그가 모든 원수를 그의 발 아래 두신 후에 통치하셔야 하리라”고 말하지 않은 것에 주목하십시오. 오히려 바울은 모든 원수가 그분의 발 아래 있을 때까지 예수님이 다스리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이 언제부터 통치하시기 시작하셨습니까? 바로 그분의 승천 후 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으셨을 때부터 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든 정사와 권세 위에 뛰어난 그 자리에 예수님과 함께 앉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았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우리를 통해 마귀와 지옥과 무덤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로마서 5:17은 말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는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과 세상의 시스템, 환경, 사탄과 그의 마귀들을 다스리는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병, 실패, 패배, 죽음을 거절하십시오. 생명 안에서 왕처럼 다스리십시오.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모든 것을 거절하고, 당신을 향한 그분의 완전한 뜻과 일치하는 것만 허락하십시오. 당신은 다스리기 위해 보좌에 앉았습니다. 할렐루야!

🍇 고백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교회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나는 이 생명 안에서 의로 말미암아 다스리도록 은혜를 넘치게 받았습니다. 나는 내 말을 통해 권세를 행사하며, 사탄과 그의 졸개들, 이 세상의 초등학문을 내 발 아래 둡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권세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기능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 성경

단 7:13-14, 시 110:1-2

(새번역) 다니엘 8:13 내가 들으니, 어떤 거룩한 천사가 말하는데, 또 다른 거룩한 천사가 먼저 말한 그 거룩한 천사에게 물었다. “환상 속에서 본 이 일들이 언제까지나 계속될까? 언제까지나 계속해서, 매일 드리는 제사가 폐지되고, 파멸을 불러올 반역이 자행되고, 성소를 빼앗기고, 백성이 짓밟힐까?”
(새번역) 다니엘 8:14 다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밤낮 이천삼백 일이 지나야 성소가 깨끗하게 될 것이다.” / ㉢칠십인역과 테오도션역과 시리아어역과 불가타에는 ‘그에게’

(새번역) 시편 110:1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 ㉠’여호와’를 가리킴 ㉡히, ‘아도니(내 주님)’
(새번역) 시편 110:2 ㉢주님께서 ㉣임금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시온에서 하사해 주시니, ㉣임금님께서는 저 원수들을 통치하십시오. / ㉢’여호와’를 가리킴 ㉣글자대로는 1절의 ‘내 주님(아도니)’을 가리키는 2인칭 단수 대명사 ‘당신’

📚 1년 성경읽기

눅 18:15-43, 삼상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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