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일 토요일

할렐룾야~~ 오늘도 주님을 찬양드리는 고백이 가득한 하루 되세오ㅡ~~

☘️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르심입니다

Praising Him – Our Primary Calling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심이라 지혜의 시로 찬송할지어다”(시 47:6-7)

말씀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어떻게 그분께서 각각 하나님, 주님, 그리고 우리 아버지로서 역할을 정의하시는지에 대해 잘 알려 줍니다.

각 역할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다르게 표현하십니다. 그분은 또한 우리가 각자의 역할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곧 우리가 그분을 위해, 그분의 왕국을 위해, 서로를 위해, 세상을 위해 우리가 수행하는 역할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맡은 그 모든 역할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기를 기대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가 되어 모이는 주된 이유는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오랫동안 찬양이 교회 안에서의 우선순위가 아니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의 변화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자신의 역할을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으로 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부르심입니다!

베드로전서 2:9은 말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자신의 부르심을 따라 주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위대하심을 높이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경배할 때, 바울이 로마서 15:29에서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의 충만한 축복을 가장 확실하게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이라도 주님을 찬양하기 시작하십시오!

찬양에는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찬양과 감사의 말을 드리십시오. 그분의 위대하심과 은혜와 영광에 대한 고백을 선포하십시오.

주님과 같은 분이 없고,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한 왕국이며, 그분의 권세가 세세토록 이어질 것이라고 선언하십시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당신은 위대하시며 위대한 찬양을 받기 합당하신 분입니다. 주님과 같은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하고, 당신의 통치는 영원합니다! 당신은 홀로 참되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위엄과 통치와 찬송이 영원히 하나님께 있습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시 69:30-31, 히 13:15, 시 147:1

(새번역) 시편 69:30 그 때에, 나는 노래를 지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련다. 감사의 노래로 그의 위대하심을 알리련다.
(새번역) 시편 69:31 이것이 소를 바치는 것보다, 뿔 달리고 굽 달린 황소를 바치는 것보다, 주님을 더 기쁘게 할 것이다.

(새번역) 히브리서 13: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새번역) 시편 147:1 ㉠할렐루야. 우리의 하나님께 찬양함이 얼마나 좋은 일이며, 하나님께 찬송함이 그 얼마나 아름답고 마땅한 일인가! / ㉠또는 ‘주님을 찬송하여라’

📚 1년 성경읽기

행 7:1-53, 대하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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