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일 목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하나님아버지의 선하심의 은혜안에 승리하는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하나님의 선한 일
His Good Works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행 10:38)
요한복음 9장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걷다가, 태어날 때부터 소경으로 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주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그들이 알고 있었던 것에 의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사법 제도에서 이 눈먼 자 혹은 그의 부모의 죄를 벌하고 계신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이상한 사고방식입니까!
그러나 주님의 대답을 읽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3-4).
많은 사람들은 이 구절을 읽고 그 남자의 보이지 않는 눈이 “하나님의 일” 중 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떠납니다. 이는 잘못되었습니다!
번역자들은 자신들의 권한으로 이 3절의 끝에 있어서는 안 될 마침표를 임의로 한 개 찍었습니다. 더 정확한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며 나는 때가 아직 낮일 때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하여야 하리라.”
예수님은 “우리는 이 눈먼 사람에게서 사탄의 일을 보았지만, 그에게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면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은 그 사람을 치유하셨습니다. 할렐루야!
눈 멀게 하는 일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10:38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억압은 마귀에게서 오지만,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성령으로 기름 부으신 후 절름발이를 걷게 하고, 소경을 보게 하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고, 마귀에게 눌린 자를 구출하시고, 죽은 자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선하심, 친절, 사랑, 의가 오늘 이 땅에 드러남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서, 그들을 통해 당신의 온전한 뜻이 이 땅과 사람들의 삶에서 이루어질 때, 사람들의 삶을 붙잡고 있는 사탄의 손아귀가 파괴될 것을 선언합니다. 이 땅은 아버지의 선하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마 10:8, 히 10:7, 엡 2:10, 요 11:4-5
(새번역) 마태복음 10:8 앓는 사람을 고쳐 주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나병을 포함한 여러 가지 악성 피부병을 말함
(새번역) 히브리서 10:7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새번역) 에베소서 2:10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새번역) 요한복음 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병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새번역) 요한복음 11:5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
📚 1년 성경읽기
행 14, 느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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