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일 월요일

오늘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성령님은 우리 삶의 영광이십니다

He’s The Glory Of Our Lives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성령님은 아버지의 영광이십니다(롬 6:4). 또한 영광의 영이라고도 불리십니다(벧전 4:14). 성령님은 우리 삶의 영광이시며 기독교의 영광이십니다. 성령님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성령을 받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은 피해자처럼 살아갑니다. 그들은 사탄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이 세상의 요소들에 취약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만난 몇몇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그들이 대답하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행 19:2) 바울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즉시 성경을 가르치며 그들이 성령을 받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행 19:3-6).

성령님 없이는 그 누구도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거듭났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은 유혹과 죄에 쉽게 넘어갑니다. 그들은 육신의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며 악에서 자신을 보호하지 못합니다.

오직 성령님을 통해서만 육신의 행실과 욕망을 죽일 수 있습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

성령님 없이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성령을 받으셔야 했습니다. 사도들도 성령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성령님이 없는 삶은 공허합니다.

그러므로 아직 성령을 받지 못했다면 지금 바로 성령을 받으십시오. 다음과 같이 말하면 됩니다.

“복되신 성령님,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당신을 나의 마음에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채워지십시오. 아멘.

또는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이나 성령으로 충만하고 신뢰할 만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 가서 기도를 요청하십시오.

🍇 기도

주님, 당신과 교제할 수 있는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내 삶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내가 항상 열매 맺고 생산적이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은 오늘 내 안에서 그리고 나를 통해 드러나며, 내 세상은 당신의 신성한 임재의 영광에 영향을 받고 변화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4:16-17, 행 19:1-6

(새번역)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 ㉣’변호해 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새번역) 요한복음 14: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 ㉤또는 ‘가운데’

(새번역) 사도행전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는 동안에, 바울은 ㉠높은 지역들을 거쳐서, 에베소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는 몇몇 제자를 만나서, / ㉠갈라디아 지방과 부르기아 지방을 가리킴
(새번역) 사도행전 19: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새번역) 사도행전 19:3 바울이 다시 물었다. “그러면 여러분은 무슨 ㉡세례를 받았습니까?” 그들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고 대답하니 / ㉡또는 ‘침례’
(새번역) 사도행전 19:4 바울이 말하였다. “요한은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이 곧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주었습니다.” / ㉣또는 ‘침례’
(새번역) 사도행전 19:5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 ㉤또는 ‘침례’
(새번역) 사도행전 19:6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했는데, / ㉥입신 상태에서 하는 알 수 없는 말

📚 1년 성경읽기

고전 12, 시 14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