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주일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풍성한 은혜의 주일 되세요

☘️ 성령으로 빛나십시오

Lambent By The Holy Ghost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엡 5:8)

에베소서 1:18에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여기 등장하는 “밝히다”라는 단어는 “포티조”(그리스어)입니다. 빛을 비추다, 어떤 것에 빛을 밝히다, 불을 켠다는 뜻입니다. 바로 이것이 당신의 삶에서 성령님이 하시는 사역입니다.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는 빛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 동일한 성령님으로 말미암은 말씀의 사역을 통해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또 다른 부분입니다.

성령님은 그분의 사역을 통해 말씀으로 우리가 깨닫게 하시고 빛나게 하십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빛나게 되는 것과 빛이 되는 것은 다릅니다. 당신은 말씀을 통해 빛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당신은 빛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빛은 말씀 없이는 희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입니다(시 119:105). 성경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당신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고 말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골 3:16).

당신의 영이 말씀으로 가득 채워질수록, 더 많은 당신의 빛이 비치고, 당신은 더 빛을 발하게 됩니다.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 5:16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당신 안에 말씀이 있으면 불이 타오르게 되고 당신은 빛나게 됩니다. 당신은 모든 곳을 밝힙니다. 당신은 가족 뿐 아니라 당신의 도시, 나라, 열방의 빛입니다.

지금도 두 손을 들고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나는 열방의 빛입니다. 나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빛납니다. 나는 주 안의 빛입니다. 그리고 나는 빛의 자녀로 행합니다. 나는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를 빛나게 만드는 말씀으로 나를 비추시는 성령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열방의 빛입니다. 내 심령을 빛으로 가득하게 하셔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목적을 알고 성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엡 5:8, 엡 1:18, 시 119:105, 마 5:16

(새번역) 에베소서 5: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새번역) 에베소서 1: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새번역) 시편 119:105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 ㉣105-112절은 매 절마다 눈으로 시작 됨

(새번역) 마태복음 5: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게 비추어서,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라.”

📚 1년 성경읽기

마 6:1-18, 창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