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일 목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진리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하루를 기쁨으로 시작합니다.

☘️ 교묘한 속임수를 경계하십시오

Guard Against Subtle Deceptions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 24:4-5)

예수님께서는 속임수에 대해 날카로운 경고를 하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때에 사탄이 사용할 교활한 전략에 대해 미리 경고하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이 처음에 에덴동산에서 사용했던 것과 같은 속임수입니다.

창세기 3:1-5은 뱀이 어떻게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지시에 대해 교활하게 질문했는지를 알려줍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해 설명했지만, 뱀은 그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녀를 속였습니다.

뱀은 교활하게 하나님의 지시를 왜곡하여 하와가 그 명령이 타당한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사탄은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유익한 것을 주지 않으신다고 암시하며 하나님이 그들을 속이신 것처럼 비난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5)

하와는 하나님께 자신이 뱀에게 속았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훼손이 일어났을 때였습니다. 속음으로 말미암아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죄와 속임수에 대항하는 인류의 투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선하심을 의심하게 하는 이런 속임수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사용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 뱀은 온 세상을 미혹하는 마귀이자 사탄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속일 수 있는 때는 교회의 휴거 이후, 특히 환란 기간의 후반기입니다. 그때까지 속이고 호도하려는 사탄의 시도는 별로 성공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사역을 통해 교회가 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경계하십시오. 말씀 안에 머무르십시오. 그것이 대적이 조종하는 수많은 속이는 계획 가운데서 진리와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건히 서십시오. 그리스도의 진리를 온 세상에 전하십시오. 아멘.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깨어 있으며 원수의 궤계를 알아채는 분별력으로 충만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속임수로부터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고 나는 그 말씀에 순종합니다. 말씀이 나를 계속해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며, 흔들리지 않고 굳세고 견고하여 의의 일들과 열매들을 맺게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계 12:9, 요일 4:1-4, 마 7:15

(새번역) 요한계시록 12:9 그래서 그 큰 용, 곧 그 옛 뱀은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그 큰 용은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는데, 온 세계를 미혹하던 자입니다. 그 용의 부하들도 그와 함께 땅으로 내쫓겼습니다.

(새번역) 요한1서 4:1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 영이든지 다 믿지 말고, 그 영들이 하나님에게서 났는가를 시험하여 보십시오. 거짓 예언자가 세상에 많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4:2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을 이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셨음을 시인하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난 영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4:3 그러나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다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은 영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적대자의 영입니다. 여러분은 그 영이 올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영이 세상에 벌써 와 있습니다.
(새번역) 요한1서 4:4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며, 여러분은 그 거짓 예언자들을 이겼습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분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기 때문입니다.

(새번역) 마태복음 7:15 “거짓 예언자들을 살펴라. 그들은 양의 탈을 쓰고 너희에게 오지만, 속은 굶주린 이리들이다.

📚 1년 성경읽기

롬 1:1-17, 시 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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