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일 금요일

할렐루야~~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은혜 풍성한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 당신은 주님을 압니다

YOU KNOW HIM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도마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요 14:4-5, 새번역)

주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직전에 제자들과 만나서 그분이 하늘로 가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소식에 슬퍼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위로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요 14:3-4)

그분의 말씀에 주목해 보십시오. 항상 간결하고, 항상 긍정적입니다. 이는 당신에게 주님의 사고방식을 보여줍니다. 그분은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신으로 생각하던 도마는 “주님, 우리는 주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도마의 말에 대한 예수님의 반응은 심오합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얼마나 대단한 말씀입니까!

예수님은 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육신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분의 대답은 아마도 도마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은 다음 구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요 14:7) 정말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좋다, 도마야, 이제부터 너에게 아버지를 소개해 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닙니다! 오히려 그분은 “너희가 그를 알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그분이 기대하시는 당신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논쟁하거나 지식이 부족하다고 말하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영으로 반응하십시오. 성경은 당신이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고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합니다(요일 2:20). 할렐루야!

주님은 당신이 아버지를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 선생님! 저는 그분을 압니다.”라고 말하십시오.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당신이 그렇게 말씀에 동의하고 고백할 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당신의 영에서 솟아오르고 당신은 진리를 발견할 것입니다. 그분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분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진리입니다. 그분이 당신이 그분을 안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것은 진리입니다.

또한 그분은 왕국의 신비를 아는 것이 당신에게 주어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13:11, 눅 8:10). 여기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아는 것도 포함됩니다. 할렐루야!

🍇 기도

아버지께서 주 예수님과 아버지의 영으로 나에게 나타나셨으므로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을 알고 있으며, 항상 그 진리 안에서 산다는 것을 확신을 가지고 선포합니다. 이 지식은 내 삶, 나의 말과 교제가 변하게 합니다. 나는 승리자로 삽니다. 또한 하나님에 대한 나의 지식의 결과로 내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배가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요 14:16-17, 요 17:3, 요일 2:13, 렘 9:24

(새번역) 요한복음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 ㉣’변호해 주시는 분’ 또는 ‘도와주시는 분’
(새번역) 요한복음 14:17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 ㉤또는 ‘가운데’

(새번역) 요한복음 17: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새번역) 요한1서 2:13 아버지 된 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태초부터 계신 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까닭은, 여러분이 이미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새번역) 로마서 9: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되, 유대 사람 가운데서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서도 부르셨습니다.

📚 1년 성경읽기

계 12, 미 6-7

🔊 음성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