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토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기쁨 가득한 하루를 살아갑니다~~
☘️ 더 큰 영광의 날들
The Days Of The Greater Glory
“…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약 5:7-8)
주 예수님은 아버지를 농부라고 부르셨고, 그리스도의 몸인 우리는 그분이 기다리시는 귀한 열매입니다.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야고보 사도는 농부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는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오순절에 이스라엘에 대한 늦은 비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며 이를 확증했습니다. “…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행 2:16-17)
이는 말세에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된 부어짐의 시작이었습니다.호세아 6:3은 이 약속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에서 말하는 이 비는 이스라엘과 교회를 모두 의미합니다. 이스라엘에게 늦은 비는 오순절에 내렸고, 이는 초대 교회에 성령이 부어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오순절에 부어진 성령은 교회 안에서 늦은 비가 아닌 이른 비였습니다. 이른 비는 씨 뿌리는 비,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진 후에 나서 싹이 나고 자라게 하는 비입니다. 사도행전 2장은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의 시작을 알렸고, 교회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학개 선지자도 다가올 더 큰 영광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학 2:9)
이는 초림의 영광이 대단했지만, 우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늦은 비는 우리가 처음에 보았던 것을 훨씬 초월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더 큰 영광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더 많이 나타낼 것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이스라엘에 대한 마지막 때에 살았지만, 우리는 교회에 대한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늦은 비는 교회를 위한 이른 비이며, 우리는 그 늦은 비의 충만한 때에 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내가 하나님의 귀한 열매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나는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자랐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교회에 나타나는 더 큰 영광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오늘 성령님의 능력과 충만함 가운데 행하며, 의의 열매와 일로 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행 2:16-17, 욜 2:23, 슥 10:1
(새번역) 사도행전 2:16 이 일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요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새번역) 사도행전 2:17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 ㉣욜 2:28-32(칠십인역)
(새번역) 요엘 2:23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주 너희의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너희를 변호하여 가을비를 내리셨다. 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으니, 옛날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셨다. / ㉢또는 ‘주님께서 너희에게 의의 교사를 보내셨다’
(새번역) 스가랴 10:1 너희는 봄철에 비를 내려 달라고 주님께 빌어라. 비구름을 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소나기를 주시며, 각 사람에게 밭의 채소를 주신다.
📚 1년 성경읽기
마 8:28-9:17, 창 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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