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일 금요일

할렐루야 ~~ 오늘도 말씀의 지혜를 말함으로 은혜가득한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갑니다~

☘️ 하나님의 감추어진 지혜

God’s Hidden Wisdom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7-8)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참으로 심오한 신비였습니다. 사탄은 창조된 존재로서 모든 것을 알지 못하므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의미를 온전히 알 수 없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7-8은 이 진리를 계시합니다.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여기서 “이 세대의 통치자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궁극적인 목적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이 신비의 깊이와 능력을 이해했다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2:31에서 예수님은 사탄을 “이 세상 임금”이라고 부르시는데, 이는 위 구절들에서 어둠의 세력들에 대한 설명과 일치합니다.
사탄과 그의 통치자들이 신성한 계획에 대해 무지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감추어진 지혜를 보여줍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못 박히심이 인류의 구원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고린도전서 2:9-11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와 신비를 알고 이해함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신비는 우리에게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난 지혜가 되셨다고 말합니다(고전 1:30).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고전 2:16).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에 감추어져 있었고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 드러난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탄이 내 생각을 지배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계획에 접근할 수 없음을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승리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 지식에 대한 확신 가운데 행하며, 하나님 안에서 안전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고전 2:9-11, 고전 1:30, 고전 2:12-16

📚 1년 성경읽기

마 12:22-50, 창 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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